New Postings
New Comment
일요일이라 회사에서는 밥을 주지 않습니다.
초복이고해서 점심은 나가서 삼계탕으로 먹었는데요,
(여기 한국 식당에서 해주는 삼계탕이 한국에서 먹는 거랑 맛이 똑같아요~)
힘을 다해 열대성 저기압이 되어버린 태풍 때문인지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서둘러 회사 앞으로 나갔는데, 주임님 한 분이 저를 부르네요.
"이거 네잎 클로버 같은데?"
네잎클로버를 찾으셨네요.
"가만 가만, 뜯지마세요~"
그리고 같은 줄기를 쭉 따라갔습니다.
역시나, 같은 줄기에 네잎클로버들이 줄줄이 붙어있었어요. ^^
그래서 두 개 더 따왔답니다.
세렌디피티. 뜻밖의 행운입니다.
전 네잎클로버를 애써 찾지는 않지만(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남들의 행운에 이렇게 업혀서 >ㅂ<
네잎들을 가끔 찾곤 합니다. 하하.
첨부파일 '2'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90 | 화학적 고찰 | 2007.09.30 | 9797 |
189 | 어제는 지각을 했더랍니다. | 2007.09.15 | 8897 |
188 | 요새 정치권. | 2007.09.03 | 8226 |
187 | 허밍어반스테레오-하와이안 커플(Hawaian Couple) | 2007.07.21 | 9451 |
» | 네잎 클로버. | 2007.07.15 | 9637 |
185 | 8년차 IT 개발자가 사직서를 낸 이유. | 2007.07.04 | 10427 |
184 | in Yentai, 걸어서 5분거리에 바다가 있더군요. | 2007.06.26 | 9289 |
183 | 비 오네요. | 2007.06.27 | 9790 |
182 | in Yentai, 고량주 | 2007.06.20 | 8842 |
181 | 인생은 5개의공을 저글링 하는 것입니다 1 | 2007.06.16 | 2013 |
180 | 중국 출장 나왔어요~~ ^^ | 2007.06.12 | 9121 |
179 | 남이섬으로의 야유회 | 2007.05.12 | 8768 |
178 |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2 | 2007.04.14 | 12022 |
177 | 개발자라며. | 2007.03.20 | 10065 |
176 | 익살꾼 - 아이작 아시모프. | 2007.03.07 | 703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