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췌장암 선고를 받고, 더 이상 일을 지속할 수 없게 되자 랜디 포시 교수는
학교에서 자신의 학생들과 함께 마지막 수업을 하게됩니다.
(퇴직하는 교수에 대한 카네기 멜론 대학의 전통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그 마지막 수업의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가슴에 와 닿는 말이 많네요.
우선 죽음 앞에서도 의연하고 긍정적으로 자신을 잃지않고 지내는 자세에 커다란 존경심을 갖게됩니다.
그렇게 자신을 다잡기까지 엄청난 고통과 시련에 부딪혔을 겁니다.
곰돌이 푸의 티거처럼 긍정적이고 신나게 살겠다고 마음먹을 수 있었던건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있어서 같네요.
책으로도 출판되었으니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의 중에 나왔던 말중 인상깊은 것 조금 적어 봅니다.
"만약 조언을 하려는데 나에게 오직 세 단어만 허용된다면 단연 'Tell the Truth'를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도 세 단어가 더 허용된다면 나는 거기에 'All the Time'을 더하겠다. "
학교에서 자신의 학생들과 함께 마지막 수업을 하게됩니다.
(퇴직하는 교수에 대한 카네기 멜론 대학의 전통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그 마지막 수업의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가슴에 와 닿는 말이 많네요.
우선 죽음 앞에서도 의연하고 긍정적으로 자신을 잃지않고 지내는 자세에 커다란 존경심을 갖게됩니다.
그렇게 자신을 다잡기까지 엄청난 고통과 시련에 부딪혔을 겁니다.
곰돌이 푸의 티거처럼 긍정적이고 신나게 살겠다고 마음먹을 수 있었던건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있어서 같네요.
책으로도 출판되었으니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의 중에 나왔던 말중 인상깊은 것 조금 적어 봅니다.
"만약 조언을 하려는데 나에게 오직 세 단어만 허용된다면 단연 'Tell the Truth'를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도 세 단어가 더 허용된다면 나는 거기에 'All the Time'을 더하겠다. "
1. Tell the truth. 진실의 힘은 생각외로 강력합니다.
2. Apologize. 사과하세요. 진실한 사과에는 다음 3가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I'm sorry. 죄송합니다', 'It was my fault. 제 잘못이예요.', 그리고 'How do I make it right? 그것을 어떻게 바르게 고칠까요?'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세번째를 잘 하지 않습니다.
3. Wait, and people will show their good side.
누구나 싫어하는 사람은 한명 쯤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나쁜사람은 없습니다.
성급하게 굴지말고 천천히 기다리세요. 기다리다 보면 그들도 분명히 그들의 좋은 부분을 보여줄 것입니다.
2. Apologize. 사과하세요. 진실한 사과에는 다음 3가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I'm sorry. 죄송합니다', 'It was my fault. 제 잘못이예요.', 그리고 'How do I make it right? 그것을 어떻게 바르게 고칠까요?'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세번째를 잘 하지 않습니다.
3. Wait, and people will show their good side.
누구나 싫어하는 사람은 한명 쯤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나쁜사람은 없습니다.
성급하게 굴지말고 천천히 기다리세요. 기다리다 보면 그들도 분명히 그들의 좋은 부분을 보여줄 것입니다.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35 | 이쯤에서 말해보는 프로포즈 이야기 | 2009.04.07 | 5547 |
234 | 아주 가관입니다. | 2009.04.07 | 8920 |
233 | 단순하다 | 2009.03.30 | 6060 |
232 | 도움상회 패러디, 개발자 야근 서비스 | 2009.02.20 | 11121 |
231 | 절대 포기하지 마라 | 2009.02.20 | 8515 |
230 | 정월 대보름입니다. | 2009.02.09 | 6084 |
229 |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 2009.01.27 | 6145 |
228 | 있다 없다 | 2009.01.22 | 6311 |
227 | 당신이 하는 일은 천직인가요? | 2009.01.17 | 7725 |
» | 카네기 멜론 대학,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中 | 2009.01.15 | 10508 |
225 | 양평, 두물머리-별빛 미로공원-최진실 묘 | 2009.01.05 | 10102 |
224 | 별을 내 가슴에. '중미산 천문대' | 2009.01.05 | 9674 |
223 |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 2009.01.05 | 9354 |
222 | 감기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 2008.12.26 | 6070 |
221 | 웃어주세요. | 2008.12.10 | 640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