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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2008)
2009.07.18 18:51
오스트리아 빈(Wien) - 쉔브룬, 벨베데레, 미술사 박물관, 이곳저곳
조회 수 12184 추천 수 0 댓글 0
7시 30분에 일어나 옷을 챙겨입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가이드를 조금 일찍 만나기로 했거든요.
맛있는 아침이었습니다. 아침을 먹으면서 창밖풍경을 보았는데, 쉔브룬 궁전이 바로 옆에 있네요.
궁전의 정원이 살짝보였습니다. 제가 묵은 파크호텔 쉔브룬은 이전에는 궁전이었고 연회장으로 쓰이다가,
호텔로 개조해서 사용중이라고 하네요.
[쉔브룬 궁전]
아침을 먹고, 가이드를 만나 호텔 밖으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쉔브룬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쉔브룬 궁전의 정원은 정말 화려하더군요. 날씨는 구름한점없이 맑았습니다.
이런 날씨는 오스트리아에서도 흔치 않은 날씨라고 합니다.
해가 맑게 비치고 일직선으로 쭉늘어서 있는 가로수 사이로 궁전이 보였습니다.
궁전의 정원도 보고 넵툰 분수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쉔브룬은 '아름다운 샘'이라는 뜻입니다. 17세기초에 마티아스 황제가 이곳 숲의 사냥터에서 아름다운 샘을 발견한데서
비롯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궁전내에는 동물원과 식물원이 아직도 있는데요,
동물원은 옛 동물 보관소이고 (왕이 사냥을 나서면 동물을 풀었다고 합니다. 사냥은 소중하니까요. ㅋㅋ),
식물원은 옛날 비닐하우스였다고 하네요. 유리 온실처럼 되어 있습니다.
[식물원 앞에서]
[쉔브룬 상궁과 하궁. 이 나라 궁전은 상궁과 하궁 두군데로 나뉘어 있다네요.]
가이드가 궁전 겉만 보고 살짝 나가려는 것을, 잡아다가 내부까지 관람하자고 했습니다.
약간 망설이는 눈치였지만 그래도 보고 싶어하자(여길 보려고 얼마나 멀리 날아왔는데요. ^^)
함께 돌아다니며 궁전내부를 하나하나 설명해주더군요. 친절했습니다. 자세하구요.
프란츠 요제프 황제,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 마리 앙투아네트의 여러 흔적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옛 유럽 왕의 궁궐내부를 보는 것은 꽤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모짜르트 초코렛도 하나 얻어 먹었습니다.
모짜르트는 이 곳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하
[쉔브룬 궁전 궁전 내부. 의외로 왕의 침실이 작고 검소했는데, 기독교의 영향이라고 하는군요.]
[벨베데레 궁전]
그 후 우리는 벨베데레 궁전으로 이동했습니다.
[직접 찍은검당. 후후후]
이곳은 오이겐 공의 여름궁전이라고 하며, 상궁은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 그 유명한 화가 클림트의 '키스' 원작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신정아 사건으로 유명해졌기도 하죠.
그곳에서 볼만한 책갈피 몇개를 샀습니다. 궁전이 대단히 아름다웠습니다.
상궁 뒷편의 연못도 아름답고 상궁과 하궁사이의 정원 역시 잘 관리되었고 운치있었습니다.
[벨베데레 궁전에서]
[클림트 기념품들]
[도나우강변에서 슈니첼을]
그 후 점심식사를 하러 도나우강변쪽으로 나섰습니다. 물론 가이드님이 잘 아시는 '검증된' 곳이겠었지요.
식사는 오스트리아 요리인 비너슈니첼을 맥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슈니첼은 돈까스 비슷한 음식인데, 그곳 음식점의 슈니첼은 깊은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슈니첼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생긴것이 돈까스라고 하네요. 가이드가 그랬습니다. ^_^)
양이 많아서 둘만 시켜도 셋이 먹기 충분했습니다.
[저기 강 가운데 있는 섬에는 누드 비치(?)가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유학생들이 배를 빌려 그 주변을 뱅뱅 돌기도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건축가 훈데르트바서가 지은 건물을 보러갔습니다.
훈데르트 바서가 지은 시영주택이었는데, 그는 그의 건축물과 미술에 그의 사상(친환경, 곡선, 전쟁반대)을
그대로 녹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유명한 건축가라지만, 저는 거기서 처음 들었다는 거. 하하하.
건물의 외관은 층을 나누는 표시도 울퉁불퉁했고 창문은 크기가 모두 달랐습니다.
만화에나 나올법한 집입니다.
스머프 집 같지 않나요? 그의 건축물에는 직선이 없다고 하네요.
그 앞에 있는 훈데르트 바서 빌리지에 들어가 그의 작품과 기념품들을 구경하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맛있는 초코 케익, 자허 토르테]
다시 이동하면서 오페라 하우스도 보고, 빈 대학도 지나쳤습니다. 네, 지나쳤습니다. ^^;
저희는 빈의 명물 '자허 토르테'를 먹으러 카페 '자허'로 향했지요.
200년된 초코 무스 케익비슷한 음식인데, 누가 원래 만들었냐로 옆에 있는 다른 카페와 소송까지 했다고 하네요.
자허에서 비엔나 카푸치노와 자허 토르테를 주문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토르테는 초컬릿이 둘러져있어서 달줄 알았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호프부르크 왕궁 옆에있는 정원에 들러 구경도 하고 모짜르트 동상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호프부르크 왕궁 옆에 있는 공원에서, 모짜르트 동상.
이 녀석 클래식 음악 틀어져 있는 화면이나 뭐 다른 곳에도 자주 나오는 동상입니다.]
[빈 미술사 박물관]
세계 3대 미술관이라는 빈 미술사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들여 미술사 박물관의 그림들을
하나하나 구경했지요. 역시 가장 큰 수확은 브뤼겔의 '바벨탑'을 포함한 여러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램브란트, 크라나흐, 라파엘로 등의 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특별전을 하고 있었던 누구누구의 야채로 사람 얼굴 만들어 놓는 작품들은 대단히 인상깊었습니다.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 전경]
거길 나오니 오후 4시가 넘어 있었습니다. 시립공원으로 가서 한가로운 한때를 거니는 사람들을 보았지요.
거기엔 빈 홍보 책자에 꼭 나오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동상도 있었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왈츠의 아버지 요한스트라우스 주니얼~]
거길 지나 비엔나의 명물시계도 보고, 퀘른트너 거리를 따라 슈테판 광장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명물 시계, 저기 서있는 사람은 12사도있데 매시간마다 다른 사도가 나와서 서 있습니다.
물론 오래되고 잘작동하고 예술성도 있으니 명물이긴 하지만, 제생각에 명물정도 되려면,
매 정시마다 12사도가 나와서 춤을 추던지 행가래라도 치는 것이.... --;; 쿨럭.]
[슈테판 성당]
슈테판 성당은 엄청 높은 첨탑을 가진 고딕양식의 성당입니다. 명승지인 만큼 사람들도 많았고 한국인도 꽤많이 보였죠.
내부로 가니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었고 미사가 막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나왔어요.
[슈태판 성당 전경과 내부, 고딕양식 건물은 입을 딱벌어지게 하는 무엇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후 기념품가게에 들러서 쌍둥이칼도 사고 이것저것 사보고 나와서,
저녁으로 등갈비 구워놓은 음식을 화이트 와인과 함께 먹은 후 도시 야경을 좀 찍고 호텔로 돌아왔죠.
[빈의 야경]
맛있는 아침이었습니다. 아침을 먹으면서 창밖풍경을 보았는데, 쉔브룬 궁전이 바로 옆에 있네요.
궁전의 정원이 살짝보였습니다. 제가 묵은 파크호텔 쉔브룬은 이전에는 궁전이었고 연회장으로 쓰이다가,
호텔로 개조해서 사용중이라고 하네요.
[쉔브룬 궁전]
아침을 먹고, 가이드를 만나 호텔 밖으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쉔브룬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쉔브룬 궁전의 정원은 정말 화려하더군요. 날씨는 구름한점없이 맑았습니다.
이런 날씨는 오스트리아에서도 흔치 않은 날씨라고 합니다.
해가 맑게 비치고 일직선으로 쭉늘어서 있는 가로수 사이로 궁전이 보였습니다.
궁전의 정원도 보고 넵툰 분수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쉔브룬은 '아름다운 샘'이라는 뜻입니다. 17세기초에 마티아스 황제가 이곳 숲의 사냥터에서 아름다운 샘을 발견한데서
비롯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궁전내에는 동물원과 식물원이 아직도 있는데요,
동물원은 옛 동물 보관소이고 (왕이 사냥을 나서면 동물을 풀었다고 합니다. 사냥은 소중하니까요. ㅋㅋ),
식물원은 옛날 비닐하우스였다고 하네요. 유리 온실처럼 되어 있습니다.
[식물원 앞에서]
[쉔브룬 상궁과 하궁. 이 나라 궁전은 상궁과 하궁 두군데로 나뉘어 있다네요.]
가이드가 궁전 겉만 보고 살짝 나가려는 것을, 잡아다가 내부까지 관람하자고 했습니다.
약간 망설이는 눈치였지만 그래도 보고 싶어하자(여길 보려고 얼마나 멀리 날아왔는데요. ^^)
함께 돌아다니며 궁전내부를 하나하나 설명해주더군요. 친절했습니다. 자세하구요.
프란츠 요제프 황제,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 마리 앙투아네트의 여러 흔적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옛 유럽 왕의 궁궐내부를 보는 것은 꽤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모짜르트 초코렛도 하나 얻어 먹었습니다.
모짜르트는 이 곳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하
[쉔브룬 궁전 궁전 내부. 의외로 왕의 침실이 작고 검소했는데, 기독교의 영향이라고 하는군요.]
[벨베데레 궁전]
그 후 우리는 벨베데레 궁전으로 이동했습니다.
[직접 찍은검당. 후후후]
이곳은 오이겐 공의 여름궁전이라고 하며, 상궁은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 그 유명한 화가 클림트의 '키스' 원작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신정아 사건으로 유명해졌기도 하죠.
그곳에서 볼만한 책갈피 몇개를 샀습니다. 궁전이 대단히 아름다웠습니다.
상궁 뒷편의 연못도 아름답고 상궁과 하궁사이의 정원 역시 잘 관리되었고 운치있었습니다.
[벨베데레 궁전에서]
[클림트 기념품들]
[도나우강변에서 슈니첼을]
그 후 점심식사를 하러 도나우강변쪽으로 나섰습니다. 물론 가이드님이 잘 아시는 '검증된' 곳이겠었지요.
식사는 오스트리아 요리인 비너슈니첼을 맥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슈니첼은 돈까스 비슷한 음식인데, 그곳 음식점의 슈니첼은 깊은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슈니첼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생긴것이 돈까스라고 하네요. 가이드가 그랬습니다. ^_^)
양이 많아서 둘만 시켜도 셋이 먹기 충분했습니다.
[저기 강 가운데 있는 섬에는 누드 비치(?)가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유학생들이 배를 빌려 그 주변을 뱅뱅 돌기도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건축가 훈데르트바서가 지은 건물을 보러갔습니다.
훈데르트 바서가 지은 시영주택이었는데, 그는 그의 건축물과 미술에 그의 사상(친환경, 곡선, 전쟁반대)을
그대로 녹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유명한 건축가라지만, 저는 거기서 처음 들었다는 거. 하하하.
건물의 외관은 층을 나누는 표시도 울퉁불퉁했고 창문은 크기가 모두 달랐습니다.
만화에나 나올법한 집입니다.
스머프 집 같지 않나요? 그의 건축물에는 직선이 없다고 하네요.
그 앞에 있는 훈데르트 바서 빌리지에 들어가 그의 작품과 기념품들을 구경하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맛있는 초코 케익, 자허 토르테]
다시 이동하면서 오페라 하우스도 보고, 빈 대학도 지나쳤습니다. 네, 지나쳤습니다. ^^;
저희는 빈의 명물 '자허 토르테'를 먹으러 카페 '자허'로 향했지요.
200년된 초코 무스 케익비슷한 음식인데, 누가 원래 만들었냐로 옆에 있는 다른 카페와 소송까지 했다고 하네요.
자허에서 비엔나 카푸치노와 자허 토르테를 주문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토르테는 초컬릿이 둘러져있어서 달줄 알았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호프부르크 왕궁 옆에있는 정원에 들러 구경도 하고 모짜르트 동상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호프부르크 왕궁 옆에 있는 공원에서, 모짜르트 동상.
이 녀석 클래식 음악 틀어져 있는 화면이나 뭐 다른 곳에도 자주 나오는 동상입니다.]
[빈 미술사 박물관]
세계 3대 미술관이라는 빈 미술사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들여 미술사 박물관의 그림들을
하나하나 구경했지요. 역시 가장 큰 수확은 브뤼겔의 '바벨탑'을 포함한 여러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램브란트, 크라나흐, 라파엘로 등의 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특별전을 하고 있었던 누구누구의 야채로 사람 얼굴 만들어 놓는 작품들은 대단히 인상깊었습니다.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 전경]
거길 나오니 오후 4시가 넘어 있었습니다. 시립공원으로 가서 한가로운 한때를 거니는 사람들을 보았지요.
거기엔 빈 홍보 책자에 꼭 나오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동상도 있었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왈츠의 아버지 요한스트라우스 주니얼~]
거길 지나 비엔나의 명물시계도 보고, 퀘른트너 거리를 따라 슈테판 광장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명물 시계, 저기 서있는 사람은 12사도있데 매시간마다 다른 사도가 나와서 서 있습니다.
물론 오래되고 잘작동하고 예술성도 있으니 명물이긴 하지만, 제생각에 명물정도 되려면,
매 정시마다 12사도가 나와서 춤을 추던지 행가래라도 치는 것이.... --;; 쿨럭.]
[슈테판 성당]
슈테판 성당은 엄청 높은 첨탑을 가진 고딕양식의 성당입니다. 명승지인 만큼 사람들도 많았고 한국인도 꽤많이 보였죠.
내부로 가니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었고 미사가 막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나왔어요.
[슈태판 성당 전경과 내부, 고딕양식 건물은 입을 딱벌어지게 하는 무엇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후 기념품가게에 들러서 쌍둥이칼도 사고 이것저것 사보고 나와서,
저녁으로 등갈비 구워놓은 음식을 화이트 와인과 함께 먹은 후 도시 야경을 좀 찍고 호텔로 돌아왔죠.
[빈의 야경]
이곳 저곳, 다녀옴에 대한 작은 기록들(Journey to myself)
여기 저기 갔다온 곳을 정리해 두는 곳입니다.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정리하는 것이라 순서가 뒤섞이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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