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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널 낳았다"라고 아버지는 말하곤 했다. "널 쫓아낼 수도 있어. 무슨 상관이냐? 너 같은 놈을 하나 더 만들면 되는데."
    - 빌 코스비

조회 수 8765 댓글 0

지하철을 탔습니다.
이상하게 사람들이 손잡이를 잡지 않고 서있더군요.
문앞에도 많이 서 있구요.
저는 손잡이 밑에 서서 무심결에 손잡이를 잡고
타고 가고 있었죠.

이상하게 손이 아프더라구요.
보니까, 올록 볼록 지압이 되는 손잡이였습니다.
하나도 안 빼놓고 전부 다 올록 볼록이었어요!

누가 지할철 공사에다 시민들 지압 해달라고
그랬냐구요... 운행이나 잘 할것이지. -_-^
시민들 건강까지 챙겨주려는 지하철 1호선입니다.
그래도 반 정도는 보통 손잡이를 달아서
선택권이라도 주지 말야...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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