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작년 성탄 때 우리 성당 성가대에서 불렀던 특송입니다.
연습하면서 녹음해 둔 것이 있길래 다시 듣고 올려봅니다.
단장되고 첫 행사가 성탄이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나,
또 다시 성탄이 다가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긴, 그럴 것이 8살때 1년은 살아욘 인생의 8분의 1을
지나온 것이지만, 20살의 1년은 20분의 1만큼 지나 온 것이니
빠르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눈꽃이 곱게 피어난 한 어느 날만 되면,
또 다시 거리는 포근해지고 익숙한 노래와 감정들이 살아날 것입니다.
[아기 예수(Pirtro A. Yon)]
눈꽃이 곱게 피어난 한 추운 겨울밤,
사랑과 빛의 왕이신, 한 아기 나셨네.
저 목자 천사 다 함께, 온 땅도 기뻐해
주 탄생하신 기쁨을 모두 찬양해
어서 가 경배하세 어서 가 경배하세
어서 가 경배하세 경배하세
주 나신 기쁨 가득 찬, 오 거룩한 이 밤
이 밤에 성탄 꽃 피니 사랑과 빛의 왕
온 세상 사람 다 함께 참 감사 노래해
주 천국 떠나 이 땅에 친히 오셨네
어서 가 경배하세 어서 가 경배하세
어서 가 경배하세 경배하세 주님을
첨부파일 '3'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60 | 앙골라 사진 Up! | 2006.11.06 | 7319 |
» | 아기 예수(Pirtro A. Yon) | 2006.10.24 | 11552 |
158 | in Hanoi, 동 쑤언(Dong Xuan) 시장 탐방 | 2006.10.16 | 10349 |
157 | in Hanoi, 하노이 한인성당 | 2006.10.15 | 12339 |
156 | in Hanoi, 저녁에 배가 고팠습니다. | 2006.10.13 | 9644 |
155 | 베트남 Vietnam 갑니다~ | 2006.08.31 | 9009 |
154 | IQ 테스트 | 2006.08.25 | 7423 |
153 |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찬성! | 2006.08.10 | 7549 |
152 | 신학생회관 | 2006.07.16 | 8911 |
151 | 기쁘게. 고마운 마음으로. | 2006.07.05 | 7665 |
150 | 요셉과 어메이징 드림코트 2 | 2006.06.28 | 9526 |
149 | 앙골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2006.06.19 | 8705 |
148 | 바깥에 먹으러 나갔습니다~ | 2006.06.04 | 9430 |
147 | Welcome to Africa, welcome to Angola! | 2006.05.30 | 7733 |
146 | 내가 이토를 죽인 이유는 이러하다 | 2006.05.19 | 7601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