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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2012.11.14 09:20
DTS(Digital Theater System)
조회 수 16448 댓글 0
digital theater system의 약어. 앞면부의 좌우 스피커, 중앙 스피커, 뒷면부의 좌우 스피커 및 서브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 5.1채널의 음향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오디오 포맷. 돌비 연구소의 오디오 포맷인 AC-3와 비슷하기 때문에 DVD(디지털 다기능 디스크)나 LD(레이저 디스크)용 오디오 포맷으로 사용할 수 있어 AC-3와 강력한 경쟁 관계에 있다. AC-3와 마찬가지로 영화관의 사운드 트랙용 시스템으로 개발되었다. DTS은 상용/극장/소비자 등급에 쓰이는 다중 채널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 포맷이다. 현재 DTS사(나스닥: DTSI, 이전 이름: 디지털 시어터 시스템, Digital Theater System)가 소유하고 있다. DVD, 영화 두 군데의 영화 소리를 위해 쓰이며 지난 몇 년 동안은 일부 레이저디스크가 DTS 사운드트랙을 사용하기도 했다. <지식인> DTS와 돌비 서라운드의 차이는 쉽게 설명하자면 없습니다. 둘 다 실제의 음장효과를 위해 달려가는 대표적인 방식입니다. DTS는 Digital theater systems사에 의해 개발되어 쥐라기 공원에서 처음 선을 보인 방식입니다. 돌비와 가장 큰 차이라면, 각각의 채널이 독립적으로 재생된다는 점입니다. 돌비는 하나로 인코딩되었다, 디코딩 후 분리되어 재생됩니다. 그리고, 필름에 사운드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CD-ROM에 저장됩니다. 압축률도 그만큼 낮습니다. 따라서, DTS가 기록방식에서나, 재생방식에서나, 기타 다른 점에서나 돌비보다 뛰어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합니다. 하지만, 제가 듣기에도 DTS가 뛰어납니다. 물론 차이가 무지막지하다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돌비는 예전부터 군림해오던 대표적인 사운드 방식입니다. 기술적 우위에 있는 DTS라도 그 위세를 뒤엎을 수는 없기 때문에, 현재 두 회사가 대부분의 영화 사운드 규격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5.1ch은 실질적으로 현재 영화 사운드 시스템에서 가장 일반화된 규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이 돌비가 됐든, DTS가 됐든 개념적으로는 틀린 것은 없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돌비와 DTS의 차이는 재생과 기록 방식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5.1ch은 실질적으로 현재의 영화 사운드 규격의 가장 기본적인 방식입니다. 6.1ch 7.1ch등은 실질적으로 5.1ch 개념에서 한 두개의 채널을 추가시킨 것일뿐, 그다지 의미는 없습니다. 5.1ch은 전방 세개의 스피커와 후 방 두 개의 스피커, 그리고 저음을 강화시키기 위한 LFE(일반적으로 우퍼라고 합니다.) 를 추가 시킨 방식입니다. 보통 저음은 같은 크기라고 고음보다 작게 들립니다. 특히 LFE에서 구현하는 100Hz미만의 음은 같은 크기라도 일반 음성 톤보다 2~3배는 작게 들립니다. 전방, 센터와 좌 우 스피커와 후방, 좌 우 스피커를 통해 현장감있는 음을 구현합니다. 스피커가 뒤에 까지 있으면, 사운드에서 앞과 뒤라는 개념이 생길 뿐만 아니라, 방향성 또한 증가하고, 소리의 이동방향이 상당히 다양해 집니다. Dreamy의 코드 스크랩내가 모으고 내가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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