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길을 걷는 것과 갈 길을 가는 것은 달라
- 매트릭스 모피어스
당신이 묵인하지만 않는다면, 그 누구도 당신을 해치지 못한다.
- 일리노어 루스벨트
사람들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들으심은 우뢰와 같다. 캄캄한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 현제
나는 무시당하느니 차라리 샅샅이 훑어보는 시선이 낫다고 봐요.
- 메이 웨스트 (가슴이 크기로 유명했던 미국의 영화배우)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 대학
가끔 망설이는 자가 재난을 모면한다.
- 제임스 써버, 풀밭의 유리창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에만,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허상을 조금씩 버릴 수 있다.
- 존 랭카스터 스팔딩
생각 없이 행할 수 있는 중요한 작업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문명은 발전한다.
-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아름다운 새는 사냥꾼의 표적이 될 뿐이야.
- 김철곤, 백랑전 설
복수하려는 사람은 보란 듯이 자신의 상처를 그대로 둔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상처는 깨끗이 아물 것이다.
- 프란시스 베이컨

Home ›BLOG ›COLOR(Blog)

2005.03.31 19:57

사랑에 실패한 이를 위로하는 시

Dreamy

조회 수 480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사랑에 실패한 이를 위로하는 시

. 장석주

오늘보다 내일이 나으리라
내일보다 모레가 더 나으리라

오늘 사랑에 실패했다면
내일엔 그 상처가 아물리라
모레가 되면
새로운 사랑이 생기리라

그러므로 죽지 마라
사랑 때문이라면 결코 죽지 마라

[ 관련 글 ]

[2011/12/13] 위로
[2011/12/07] 당신 없이도
[2005/08/06] 바다에 버리고 오다 [기형도]
[2014/12/02] 파송굿
[2011/12/05] 눈(雪)
[2011/12/06] 어머니 길
[2006/05/24]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1

TAG •

시,
이별,

Atachment
첨부파일 '1'	10.jpg,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1385/4e1/trackback

목록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	바다에 버리고 오다 [기형도]	Dreamy	2005.08.06	5871
41	아름다움 만이 선은 아니다	Dreamy	2005.07.13	3304
40	징기스칸	Dreamy	2005.06.23	4304
39	물이 우리에게 주는 5가지 가르침	Dreamy	2005.04.07	4136
»	사랑에 실패한 이를 위로하는 시	Dreamy	2005.03.31	4800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