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두 달이 좀 넘게 클래식 기타를 배우고 있습니다.
기타야 전부터 쳤었지만, 코드만 잡고 튕기는 포크기타여서
언젠가 클래식 기타를 배워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마음을 먹고 근처 기타학원에 수강을 하고 카르카시 교본을 열심히 치고 있는데요,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 악보 보는 것도 어렵구요. ^^
어제는 성당 성가대에서 성체 묵상곡으로 그동안 쳤었던 곡 중 한곡을 골라
열심히 연습해 미사시간에 연주했습니다. (긴장되더군요)
크게 어려운 곡은 아니었지만, 틀리지 않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미사시간중에도 계속 악보를 다시 짚어 보았더라죠.
다행히 큰 실수 없이 연주했네요.
빠르게 실력이 느는 건 아니지만 조금씩 해 나가는 것이 재밌고 즐겁네요.
기타야 전부터 쳤었지만, 코드만 잡고 튕기는 포크기타여서
언젠가 클래식 기타를 배워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마음을 먹고 근처 기타학원에 수강을 하고 카르카시 교본을 열심히 치고 있는데요,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 악보 보는 것도 어렵구요. ^^
어제는 성당 성가대에서 성체 묵상곡으로 그동안 쳤었던 곡 중 한곡을 골라
열심히 연습해 미사시간에 연주했습니다. (긴장되더군요)
크게 어려운 곡은 아니었지만, 틀리지 않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미사시간중에도 계속 악보를 다시 짚어 보았더라죠.
다행히 큰 실수 없이 연주했네요.
빠르게 실력이 느는 건 아니지만 조금씩 해 나가는 것이 재밌고 즐겁네요.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50 | S/W 프로젝트의 생산성을 올리려면 | 2010.03.02 | 9004 |
249 | 2009 미국 메시징폰 Top 10 등극 | 2010.01.28 | 9764 |
248 | 개발자에게 테스트를 하라고 시키는 것은.. | 2009.11.28 | 8904 |
247 | 때아닌 음악에 대한 관심 | 2009.10.15 | 8889 |
246 | 성가대 14지구 예선전 참여 후기 | 2009.10.01 | 6447 |
» | 클래식 기타를 배우고 있습니다. | 2009.09.21 | 6456 |
244 | 신종플루가 점점 퍼지고 있어서인지 | 2009.09.10 | 6256 |
243 | 파운데이션 - 아이작 아시모프 2 | 2009.08.17 | 14122 |
242 | '토다 라바' 우화 | 2009.07.14 | 9828 |
241 | 개발실에서 Right People 된게 자랑 1 | 2009.06.10 | 9013 |
240 | 닭과 돼지 | 2009.06.08 | 9260 |
239 | 성가대에서 미움 받는 일곱가지 방법 | 2009.06.01 | 8679 |
238 | [사랑합니다] 아들아, 이런 대통령이 있었단다. | 2009.05.29 | 8740 |
237 | 이번 부활은.. | 2009.04.17 | 9871 |
236 | 메롱이 스페샬 | 2009.02.25 | 926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