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눈먼사랑
비가 오면 녹을까 걱정되는 사람
바람 불면 꺾일까 생각나는 사람
그대 내 눈에 맑은 안개 그려내는 사람
단지 나
님의 햇살 속에
영그러운 이슬 맞으며 잠들고 싶음이니
새벽의 신비로 찾아드는 그대
나 그대의 작은 꽃잎이게 하여요.
그대 등 뒤에서 웃음짓는
눈 먼 패랭이꽃 되게 하여요
비가 오면 녹을까 걱정되는 사람
바람 불면 꺾일까 생각나는 사람
그대 내 눈에 맑은 안개 그려내는 사람
단지 나
님의 햇살 속에
영그러운 이슬 맞으며 잠들고 싶음이니
새벽의 신비로 찾아드는 그대
나 그대의 작은 꽃잎이게 하여요.
그대 등 뒤에서 웃음짓는
눈 먼 패랭이꽃 되게 하여요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5 |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 2004.07.16 | 10087 |
54 | 교육대학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 2004.07.15 | 8656 |
53 | 분노 | 2004.06.26 | 7804 |
52 |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1 | 2004.06.16 | 9777 |
» | [自] 눈먼사랑 | 2003.01.03 | 9759 |
50 | 성당 성모의 밤 행사에 썼던 거 | 2003.01.03 | 12573 |
49 | [自] 할매의 나이테(97) | 2003.01.03 | 8803 |
48 | [自] 합창(97. 3) | 2003.01.03 | 8767 |
47 | [自作] 아귀 1 | 2003.01.03 | 9756 |
46 | [시] 건들장마 1 | 2003.01.03 | 9747 |
45 |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 | 2004.06.09 | 7265 |
44 |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 2004.05.31 | 8297 |
43 | 나팔꽃을 옮겨 심었답니다. | 2004.05.24 | 7475 |
42 | 이별은 멀었죠 | 2004.05.24 | 11667 |
41 |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 2004.05.23 | 779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