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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들으심은 우뢰와 같다. 캄캄한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 현제

2008.09.04 22:35

사랑은 무엇인가요?

조회 수 37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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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이 타오를 수도‥ 나무처럼 키울 수도‥
 꿈처럼 그릴 수도 없는 사랑은 그러면 무엇인가요?"

 스승은 대답했습니다.

 "사랑은 바다 같은 것이란다. 사랑은 공기 같은 것이란다.
 사랑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사랑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란다.
 눈으로 만져지던 모든 것이 다 사라지고 난 뒤에
 남은 것이 사랑이란다.
 사라질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저물고 난 뒤에
 거기 남는 것
 이미 거기에 있는 것‥
 그것이 사랑이란다. 아가야‥"


[ 관련 글 ]
TAG •
  • ★천사★ 2008.09.07 00:37
    사랑은 참 말도많아요.. 그게 뭐던간에 난 행복한 그 순간이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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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1. 사랑은 무엇인가요?

    "불같이 타오를 수도‥ 나무처럼 키울 수도‥ 꿈처럼 그릴 수도 없는 사랑은 그러면 무엇인가요?" 스승은 대답했습니다. "사랑은 바다 같은 것이란다. 사랑은 공기 같은 것이란다. 사랑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사랑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란다. 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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