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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8 12:29
Immortel 中
조회 수 3610 댓글 0
'우리가 본 것을 기억하라 나의 영혼이여
저 아름답고 부드러운 여름 아침을..
인행의 행로를 돌아서..
침대 위의 죽어가는 역겨운 송장이여
그 다리는 흥분한 여자처럼 공중에 떠 있도다
리듬감 있게 눈물을 흘리는 분수처럼
나는 긴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난 상처를 찾기 위해 헛되이 몸을 만진다
난 나의 심장의 뱀파이어다
영원히 웃도록 형이 집행되고 버려진
그러나 더 이상 웃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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