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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들을 받아들이는 평온, 내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 레인홀드 니버

2004.12.24 01:57

찬란유치(Dark Blue)

조회 수 40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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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술 뜨고
사랑합니다, 당신.

걸음을 재며
사랑합니다, 당신!

하늘을 바라보니
사랑합니다, 당신!

곤한 몸 누이며
사랑합니다, 당신‥‥

아아
폭풍 구름 바다 같은
마음 속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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