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우물쭈물 살다가 내 끝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 조지 버나드 쇼
"내가 단어를 사용할 때는 말이야." 험프티 덤프티가 상당히 경멸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그 단어는 정확히 내가 쓰기로 선택한 뜻을 나타내지. 더도 덜도 아냐."
- '거울나라의 앨리스'
지식에 대한 투자가 언제나 최고의 이윤을 낸다.
- 벤자민 플랭클린
격렬하게 사랑을 하고 있을 때는 자기 자신에게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인지 상대를 사랑하고 있는지 잘 생각하라.
- 유태격언
전정한 영업은 '고객 구매'후 시작된다.
- 질 그리핀
행복한 사람은 어떤 특정한 환경 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어떤 특정한 마음 자세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 휴 다운즈
당신이 가진 생각이 딱 하나밖에 없다면, 그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 에밀 사르티에, 종교론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만 하는 사람은 나 또한 어떻게 할 수 없다.
- 공자
노래를 한다면 돈을 바라지 말고, 사랑을 한다면 결코 후회 없이, 춤을 춘다면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듯이, 성공하고 싶다면 마음에서 우러나서 일을 해야 한다.
- 앤드류 매튜스
마음에서 일어나는 욕구만을 좇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태도를 바꾼다. 결국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기 때문이다.
- 톨스토이

Home ›BLOG ›COLOR(Blog)

✔ 뷰어로 보기

2011.02.28 10:15

春夜喜雨(춘야희우) - 두보

Dreamy

조회 수 3953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서 봄이 되니 내린다는 말이,
따뜻한 봄비가 내리니 가슴에 와 닿습니다.

好雨知時節 (호우지시절) 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

當春乃發生 (당춘내발생) 봄이 되니 내리네.

隨風潛入夜 (수풍잠입야) 바람 따라 몰래 밤에 들어와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소리 없이 촉촉이 만물을 적시네.

野徑雲俱黑 (야경운구흑) 들길은 구름이 낮게 깔려 어둡고

江船火燭明 (강선화촉명) 강 위에 뜬 배는 불빛만 비치네.

曉看紅濕處 (효간홍습처) 새벽에 붉게 젖은 곳을 보니

花重錦官城 (화중금관성) 금관성에 꽃들이 활짝 피었네.

[ 관련 글 ]

[2011/12/06] 어머니 길
[2011/12/07] 당신 없이도
[2011/12/12] 애절함의 가을
[2011/12/16] 성산(城山)
[2011/12/13] 위로
[2011/12/05] 눈(雪)
[2011/04/04] 그림자, 함민복

TAG •

Atachment
첨부파일 '1'	rain04.gif,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30158/211/trackback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산은 옛 산이로되	Dreamy	2005.02.08	4340
23	사랑의 침묵	Dreamy	2005.01.08	3678
22	사랑에 실패한 이를 위로하는 시	Dreamy	2005.03.31	4064
21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보낸 시간의 보복	Dreamy	2010.03.02	5808
20	봄 길, 정호승	Dreamy	2012.10.24	4381
19	바다에 버리고 오다 [기형도]	Dreamy	2005.08.06	5013
18	무재칠시(無財七施) 2	Dreamy	2006.12.06	4376
17	말은 그냥 말로 받아들일 것. 1	Dreamy	2006.02.01	3806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