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금세 지는 꽃 그림자 만이라도 색깔 있었으면 좋겠다.
어머니 허리 휜 그림자 우두둑 펼쳐졌으면 좋겠다.
찬 육교에 엎드린 걸인의 그림자 따뜻했으면 좋겠다.
마음엔 평평한 세상이 와 그림자 없었으면 좋겠다.
첨부파일 '1' |
---|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 |
여심(餘心)
![]() |
Dreamy | 2011.05.07 | 3881 |
» |
그림자, 함민복
![]() |
Dreamy | 2011.04.04 | 5123 |
22 |
春夜喜雨(춘야희우) - 두보
![]() |
Dreamy | 2011.02.28 | 3941 |
21 |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보낸 시간의 보복 | Dreamy | 2010.03.02 | 5778 |
20 | 기형도, 빈집 | Dreamy | 2009.10.15 | 7420 |
19 |
삶을 산다는 것.
1 ![]() |
Dreamy | 2007.09.28 | 4579 |
18 |
무재칠시(無財七施)
2 ![]() |
Dreamy | 2006.12.06 | 4353 |
17 |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1 ![]() |
Dreamy | 2006.05.24 | 4898 |
16 |
말은 그냥 말로 받아들일 것.
1 ![]() |
Dreamy | 2006.02.01 | 377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