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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08:28
(윤보영)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조회 수 2766 댓글 0
곱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걷다가
그리움만 줍고 왔습니다
사랑도 지나치면 병이 된다지만
솔직하게 고백하면,
오늘
그 병에 걸리고 싶더군요
(윤보영 - 내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또,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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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10Octby Dreamy2016/10/10 by Dreamy
Views 2766(윤보영)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2016.10.10  -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세요,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 지를.
 2012.09.17  -
감 (허영자)
 200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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