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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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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그런날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Date2006.07.19 ByDreamy Views3778 -
산은 옛 산이로되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물 아니로다 주야晝夜에 흐르니 옛물이 있을소냐 인걸人傑도 물과 같아서 가고 아니 오노매라 . - 황진이 시조 - ; 서경덕을 그리며 썼다고 전해짐.Date2005.02.08 ByDreamy Views4373 -
사랑하는 사람이 자꾸 떠나가려고 할때
누가 그린 만화일까. 자꾸만 가려고 하는 사랑을 놓아주라고 하는 사람. '놓아주었는데 돌아오면 영원히 네것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처음부터 네것이 아니다' 라는 말. Brown : 듣기는 좋지만,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에게...Date2007.12.09 ByDreamy Views4047 -
사랑의 침묵
너에게도 세월이 지나갔구나 꽃들은 어둠 속에 소리 없이 지고 내 사랑하는 것들은 말이 없고 내 사랑하는 여자도 말이 없고 나는 너무 많은 사랑을 하다가 쓰러져 흰 눈 쓴 겨울 사내로 말이 없고 깊은 강물은 소리없이 흐르듯 진실로 사랑하는 가슴은 너무 ...Date2005.01.08 ByDreamy Views3711 -
사랑을 하지 못하는 이유
- A의 경우 - Q : 자네는 왜 여자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나? A : 아직 여자들이 철이 없고 눈이 충분히 높지 않아서입니다. 남자의 진가는 옷가지나 향수에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언젠가는 그들이 정신을 차릴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Q : 자네는 자신이 동...Date2006.03.23 ByDreamy Views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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