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몇일 전 일요일에 호텔에 들어와서 출장자들끼리 간단하게 맥주를 마셨습니다.
맥주가 자꾸 모자라길래 슈퍼마켓에 가서 2박스 반을 사왔거든요.
호텔 직원 중에 한명이 그걸 보고 너무 놀라시드라. ㅋㅋ
그걸 사면서 53도짜리 고량주도 한 병 같이 사 왔습니다.
5원(700원 쯤) 하더라구요. 맥주를 마시면서 고량주도 한번 따 봤습니다.
술냄새가 확 풍겼지요.
숟가락에 따르고 불을 붙여 봤습니다. 불이 붙더군요. --;;
그래도 사온것이니 조금씩 따라서 마셔 보았지요.
다시한번 맥주 병뚜껑에 따르고 불을 붙였습니다.
잘 탑니다.
계속 탑니다.
다 타고 꺼진 후에 병뚜껑을 보니,
아무 것도 없습니다. -_-
>0< 뭐야~~ 이건 알콜도 아니고 술도 아니여.
맥주가 자꾸 모자라길래 슈퍼마켓에 가서 2박스 반을 사왔거든요.
호텔 직원 중에 한명이 그걸 보고 너무 놀라시드라. ㅋㅋ
그걸 사면서 53도짜리 고량주도 한 병 같이 사 왔습니다.
5원(700원 쯤) 하더라구요. 맥주를 마시면서 고량주도 한번 따 봤습니다.
술냄새가 확 풍겼지요.
숟가락에 따르고 불을 붙여 봤습니다. 불이 붙더군요. --;;
그래도 사온것이니 조금씩 따라서 마셔 보았지요.
다시한번 맥주 병뚜껑에 따르고 불을 붙였습니다.
잘 탑니다.
계속 탑니다.
다 타고 꺼진 후에 병뚜껑을 보니,
아무 것도 없습니다. -_-
>0< 뭐야~~ 이건 알콜도 아니고 술도 아니여.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90 | 화학적 고찰 | 2007.09.30 | 9797 |
189 | 어제는 지각을 했더랍니다. | 2007.09.15 | 8896 |
188 | 요새 정치권. | 2007.09.03 | 8225 |
187 | 허밍어반스테레오-하와이안 커플(Hawaian Couple) | 2007.07.21 | 9451 |
186 | 네잎 클로버. | 2007.07.15 | 9637 |
185 | 8년차 IT 개발자가 사직서를 낸 이유. | 2007.07.04 | 10425 |
184 | in Yentai, 걸어서 5분거리에 바다가 있더군요. | 2007.06.26 | 9288 |
183 | 비 오네요. | 2007.06.27 | 9787 |
» | in Yentai, 고량주 | 2007.06.20 | 8841 |
181 | 인생은 5개의공을 저글링 하는 것입니다 1 | 2007.06.16 | 2013 |
180 | 중국 출장 나왔어요~~ ^^ | 2007.06.12 | 9120 |
179 | 남이섬으로의 야유회 | 2007.05.12 | 8767 |
178 |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2 | 2007.04.14 | 12020 |
177 | 개발자라며. | 2007.03.20 | 10065 |
176 | 익살꾼 - 아이작 아시모프. | 2007.03.07 | 703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