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상식과 정직만큼 사람을 놀라게 하는 건 없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에세이
조회 수 64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두보가 썼다고 들은거 같은데...

石室詩士施氏,嗜獅,誓食十獅。
氏時時適市視獅。
十時,適十獅適市。
是時,適施氏適市。
氏視是十獅,恃矢勢,使是十獅逝世。
氏拾是十獅屍,適石室。
石室濕,氏使侍拭石室。
石室拭,氏始試食是十獅。
食時,始識是十獅,實十石獅屍。
試釋是事。

1328252997204_1(1).jpg

http://www.neospeech.com/

텍스트 음성으로 읽어주는 사이트입니다.
여기 들어가서 중국어에 체크한 다음 넣고 들어보면 '싀'의 향연을 들을수 있음.

石室詩士施氏, 돌집에 사는 시인 시씨는
嗜獅,誓食十獅. 사자를 좋아하여 사자 10마리를 먹으리라 맹세하였다.
氏時時適市視獅. 시씨는 사자를 찾기위해 시장을 계속 돌아다녔다.
十時,適十獅適市. 10시가되자 10마리 사자가 시장에 나타났다.
是時,適施氏適是市. 그래서 시씨는 시장에 갔다.
氏視是十獅, 恃矢勢, 使是十獅逝世. 화살에 의지하여 10마리 사자를 죽게하였다.
氏拾是十獅屍, 適石室. 시씨는 10마리 사자고기를 들고 돌집으로 가져왔다.
石室濕, 氏使侍拭石室. 돌집에 습기가 좀 있어서 하인들로 하여금 청소케하였다.
石室拭,氏始試食十獅屍. 돌집이 깨끗해지자 시씨는 먹으려고 하였는데,
食時, 始識十獅屍, 實十石獅屍. 먹으려고 보니 10마리 사자고기가 아니고 10개의 사자석상이었다.
試釋是事. 이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 풀어보라.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87 새끼들은 모두 귀엽지요? file Dreamy 2006.11.20 6428 140
386 야마꼬툰 - 두 농부 file Dreamy 2007.10.15 6439 54
385 오프사이드 규정 책 1 file Dreamy 2006.06.24 6441 143
384 1000문 1000답 -_-;; ★웅제★ 2003.07.31 6446 17
383 남친 뺏어간 년한테 복수한 여자 (有) 1 Dreamy 2008.01.25 6451 37
382 고추가루 캐쩐다 file Dreamy 2007.07.20 6453 125
381 부행장의 담화 Dreamy 2008.11.05 6453 0
380 영화 명대사를 모아 보아요 file Dreamy 2007.08.17 6464 143
379 이 경험담의 교훈이 뭔지 알아? Dreamy 2007.03.04 6478 136
378 이명박 정부 깔끔하게 정리되고 있습니다. Dreamy 2008.10.24 6483 0
» 발음이 모두 'shi'로 이루어진 중국 시 file Dreamy 2012.02.04 6483 0
376 소...손을 잡아조... ★웅제★ 2003.02.18 6488 103
375 다시봐도 재밌는 불가사리군. file Dreamy 2006.02.01 6490 84
374 글쎄... 사랑이라는게뭔지 생각해봤어. 천사 2003.01.27 6495 131
373 [LG 인화로 일군 도전·개척 60년] - 서울경제신문 기사 모음 file Dreamy 2007.01.26 6498 5
Board Pagination ‹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59 Next ›
/ 5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