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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4 01:57
찬란유치(Dark Blue)
조회 수 4000 댓글 0
![](/zbxe/modules/editor/skins/xpresseditor//files/attach/images/1199/373/001/am_Rafal_Olbinski_The_Turn_of_the_Screw.jpg)
밥 한술 뜨고
사랑합니다, 당신.
걸음을 재며
사랑합니다, 당신!
하늘을 바라보니
사랑합니다, 당신!
곤한 몸 누이며
사랑합니다, 당신‥‥
아아
폭풍 구름 바다 같은
마음 속 당신.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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