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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물 아니로다
주야晝夜에 흐르니 옛물이 있을소냐
인걸人傑도 물과 같아서 가고 아니 오노매라
. - 황진이 시조 - ; 서경덕을 그리며 썼다고 전해짐.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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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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