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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은 뜨거운 것이다.
    - 안도현 시인

조회 수 37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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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 보면, 맞춤법에 안맞는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틀리다 보니, 이젠 이게 맞는 건지 틀린건지 조차도
혼동될 정도이죠.
(특히 '(병이) 나았다' 를 '낳았다'라고 써놓은 것을 보면,
한심하고 답답할 때가 많아요. 그것도 학교 다니는 배우신 분들이 말이죠.)
아래에 몇개 예를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봐도 참 새롭네요. 모르는 것도 많고. 한번씩들 따져보세요~


(문제) 어떤것이 맞는 단어일까요?

합격율-합격률, 실락원-실낙원, 선률-선율, 전률-전율, 락원-낙원, 뢰성-뇌성, 신녀성-신여성

시사란-시사난, 가십란-가십난, 어린이란-어린이난, 고랭지-고냉지, 낭랑하다-낭낭하다

연연세세-연년세세, 빼앗아라-빼앗어라, 뱉아라-뱉어라, 수고로웠다-수고로왔다

들어나다-드러나다, 널따랗다-넓다랗다, 곰곰이-곰곰히, 꾸준히-꾸준이, 번번이-번번히

도저이-도저히, 고요이-고요히, 틈틈이-틈틈히, 꼼꼼이-꼼꼼히, 나른이-나른히, 부득이-부득히

가만이-가만히, 열심이-열심히, 만듦-만듬, 줄어듬-줄어듦, 베품-베풂, 이끔-이끎, 있슴-있음

수캉아지-수강아지, 수제비-숫제비, 수여우-숫여우, 수비둘기-수피둘기, 수두루미-수투루미

수말-숫말, 수사슴-숫사슴, 깡총깡총-깡충깡충, 오똑이-오뚝이-오뚜기, 미장이-미쟁이

남비-냄비, 풋나기-풋내기, 홀아비-홀애비, 욕심장이-욕심쟁이, 대장장이-대장쟁이

미류나무-미루나무, 윗집-웃집-위집, 위쪽-윗쪽-웃쪽, 소고기-쇠고기, 웃어른-윗어른

-올시다 - -올습니다, 애달프다-애닯다, 안절부절못하다-안절부절하다, 주책없다-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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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1. 우리 말은 바로 아셔야죠.

    인터넷을 하다 보면, 맞춤법에 안맞는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틀리다 보니, 이젠 이게 맞는 건지 틀린건지 조차도 혼동될 정도이죠. (특히 '(병이) 나았다' 를 '낳았다'라고 써놓은 것을 보면, 한심하고 답답할 때가 많아요. 그것도 학교 ...
    Date2005.09.16 ByDreamy Views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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