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New Postings
New Comment
2008.11.11 09:54
인터넷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조회 수 6422 추천 수 0 댓글 0
퍼왔을 뿐이고! ^^
-------------------------------
낳다: 아이를 낳다, 알을 낳다 등의 표현에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낫다: 비교의 뜻으로 '~보다 ~가 더 낫다' 등의 표현에 사용되는 형용사가 있고,
또한 '병이 낫다' 따위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가 있습니다.
낮다: 높이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맞히다: '맞다'의 사동형으로, '답을 맞히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맞추다: '퍼즐을 맞추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데'와 '대': '데'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 '대'는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사실을 말하거나 물을 때에 사용합니다.
'되'와 '돼':
'되-'는 '되다'의 어간입니다. 그리고 '돼-'는 '되어'의 준말이며, '되어'는 '되+어'의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되어'로 바꿀 수 있는 자리에는 '돼'를 쓰고, '되어'로 바꾸었을 때 어색하게 느껴지면 '되'를 쓰는 자리입니다. 예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in)
본래는 이것이 정석입니다만, 이것을 더욱 쉽게 구별하는 요령이 있지요.
'되'혹은 '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나 '해'를 넣어보고,
'하'를 넣었을 때 문장이 성립하면 '되'를 사용하고, 반대의 경우 '돼'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요령은 요령일 뿐, 이 요령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으니, 정석을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과 '않':
먼저, '안'은 '아니'의 준말입니다.
'아니'의 품사는 부사이며, 문장에서 동사나 형용사를 꾸며주는 부사어로 쓰입니다.
즉, '아니'의 뒤에는 반드시 동사나 형용사가 위치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밥을 안 먹었다.(‘먹다’라는 동사 앞에 위치)
그 애는 하나도 안 예쁘던데.(‘예쁘다’라는 형용사 앞에 위치)
나 이거 안할래.(하다라는 동사 앞에 위치)
반면 '않'은 동사 '않다'의 어간입니다.
동사나 형용사 뒤에 보조동사로 쓰여서 부정의 의미를 더해주는 역할입니다.
나는 밥을 먹지 않았다.(‘먹다’라는 동사 뒤에서 부정의 의미를 더함)
그 애는 하나도 예쁘지 않다.(‘예쁘다’라는 형용사 뒤에 쓰여 부정의 의미를 더함)
나 이거 하지 않을래.(하다라는 동사 뒤에 쓰여 부정의 의미를 더함)
품사가 뭐고 문장성분이 뭐냐를 떠나서
'안'은 동사/형용사 앞에 바로 붙여 쓰시는 거고,
'않'은 동사/형용사 뒤에 띄어 쓰시는 겁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 in)
애시당초: 잘못된 표기법으로, '애당초'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마찬가지로, '애초당시'도 물론 틀린 표현입니다.
'다르다'와 '틀리다': '다르다'는 어떤 대상과 또 다른 대상과의 차이를 나타내는 표현이고,
'틀리다'는 그르다, 사실과 어긋나다 와 같은 뜻의 동사입니다.
이런 글을 썼는데 정작 제가 틀린 표현을 써서 민망할까봐 노심초사하며 썼습니다 ;;
-------------------------------
낳다: 아이를 낳다, 알을 낳다 등의 표현에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낫다: 비교의 뜻으로 '~보다 ~가 더 낫다' 등의 표현에 사용되는 형용사가 있고,
또한 '병이 낫다' 따위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가 있습니다.
낮다: 높이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맞히다: '맞다'의 사동형으로, '답을 맞히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맞추다: '퍼즐을 맞추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동사입니다.
'데'와 '대': '데'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 '대'는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사실을 말하거나 물을 때에 사용합니다.
'되'와 '돼':
'되-'는 '되다'의 어간입니다. 그리고 '돼-'는 '되어'의 준말이며, '되어'는 '되+어'의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되어'로 바꿀 수 있는 자리에는 '돼'를 쓰고, '되어'로 바꾸었을 때 어색하게 느껴지면 '되'를 쓰는 자리입니다. 예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in)
본래는 이것이 정석입니다만, 이것을 더욱 쉽게 구별하는 요령이 있지요.
'되'혹은 '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나 '해'를 넣어보고,
'하'를 넣었을 때 문장이 성립하면 '되'를 사용하고, 반대의 경우 '돼'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요령은 요령일 뿐, 이 요령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으니, 정석을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과 '않':
먼저, '안'은 '아니'의 준말입니다.
'아니'의 품사는 부사이며, 문장에서 동사나 형용사를 꾸며주는 부사어로 쓰입니다.
즉, '아니'의 뒤에는 반드시 동사나 형용사가 위치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밥을 안 먹었다.(‘먹다’라는 동사 앞에 위치)
그 애는 하나도 안 예쁘던데.(‘예쁘다’라는 형용사 앞에 위치)
나 이거 안할래.(하다라는 동사 앞에 위치)
반면 '않'은 동사 '않다'의 어간입니다.
동사나 형용사 뒤에 보조동사로 쓰여서 부정의 의미를 더해주는 역할입니다.
나는 밥을 먹지 않았다.(‘먹다’라는 동사 뒤에서 부정의 의미를 더함)
그 애는 하나도 예쁘지 않다.(‘예쁘다’라는 형용사 뒤에 쓰여 부정의 의미를 더함)
나 이거 하지 않을래.(하다라는 동사 뒤에 쓰여 부정의 의미를 더함)
품사가 뭐고 문장성분이 뭐냐를 떠나서
'안'은 동사/형용사 앞에 바로 붙여 쓰시는 거고,
'않'은 동사/형용사 뒤에 띄어 쓰시는 겁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 in)
애시당초: 잘못된 표기법으로, '애당초'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마찬가지로, '애초당시'도 물론 틀린 표현입니다.
'다르다'와 '틀리다': '다르다'는 어떤 대상과 또 다른 대상과의 차이를 나타내는 표현이고,
'틀리다'는 그르다, 사실과 어긋나다 와 같은 뜻의 동사입니다.
이런 글을 썼는데 정작 제가 틀린 표현을 써서 민망할까봐 노심초사하며 썼습니다 ;;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492 | 라면교를 아십니까? 1 | Dreamy | 2007.11.15 | 5766 | 49 |
491 | 촌년 10만원(펌) 2 | Dreamy | 2007.11.24 | 5848 | 49 |
490 | 김전일 만화 재밌게 보는법. ^----^ 1 | Dreamy | 2007.12.09 | 5519 | 49 |
489 |
본격 먹이사슬 만화
![]() |
Dreamy | 2007.12.09 | 6964 | 49 |
488 |
[마블] 아 나도 고기.. 이런방법이..
![]() |
Dreamy | 2008.01.09 | 6002 | 49 |
487 | 누구나 한번 들어본 용팔이 어법 | Dreamy | 2007.10.01 | 5277 | 51 |
486 |
디즈니의 비밀
![]() |
Dreamy | 2007.10.01 | 6609 | 51 |
485 | 버스에서, 꼬마에게 배운 것 | Dreamy | 2007.11.08 | 5458 | 51 |
484 |
본격 연애 만화
![]() |
Dreamy | 2007.12.09 | 6269 | 51 |
483 | 노대통령 曰 "강은 반드시 똑바로 흐르지 않아" | Dreamy | 2008.02.25 | 5690 | 51 |
482 | 깜찍!!! 황당!!!! "지하철 속옷 관리 잘 합시당"!(펌) | Dreamy | 2007.09.22 | 5307 | 52 |
481 |
서랍속 이야기 - 헬스클럽
![]() |
Dreamy | 2007.10.15 | 6291 | 52 |
480 |
개새의 신비 드디어 풀리다.
![]() |
Dreamy | 2007.12.08 | 9257 | 52 |
479 | 거짓인거 같지만 사실인사실 | Dreamy | 2007.10.14 | 5866 | 53 |
478 |
사자와 생쥐
![]() |
Dreamy | 2007.10.15 | 6935 | 5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