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선고를 받고, 더 이상 일을 지속할 수 없게 되자 랜디 포시 교수는
학교에서 자신의 학생들과 함께 마지막 수업을 하게됩니다.
(퇴직하는 교수에 대한 카네기 멜론 대학의 전통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그 마지막 수업의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가슴에 와 닿는 말이 많네요.
우선 죽음 앞에서도 의연하고 긍정적으로 자신을 잃지않고 지내는 자세에 커다란 존경심을 갖게됩니다.
그렇게 자신을 다잡기까지 엄청난 고통과 시련에 부딪혔을 겁니다.
곰돌이 푸의 티거처럼 긍정적이고 신나게 살겠다고 마음먹을 수 있었던건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있어서 같네요.
책으로도 출판되었으니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의 중에 나왔던 말중 인상깊은 것 조금 적어 봅니다.
"만약 조언을 하려는데 나에게 오직 세 단어만 허용된다면 단연 'Tell the Truth'를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도 세 단어가 더 허용된다면 나는 거기에 'All the Time'을 더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