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라고, 어제 장모님께서 굳이 먼걸음을 하셔서
오곡밥과 나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어요.
대보름에 오곡밥 먹은 건 정말 오랫만이네요.
오늘은 회사에 땅콩과 호두를 조금 싸 와서 주변 사람들과 나눠먹었어요.
부럼도 깨고 담소도 나누고, '내 더위 사가욧~' 더위도 팔면서 시간을 보냈더랍니다.
나눠주고 나눠먹다가 한 분이 싸 온 호두를 쪼개 보니 모양이 예쁘게 나왔다며 좋아했습니다.
^^ 하트모양으로 예쁘게 쪼게졌네요.
아무래도 좋은 일이 있을 건가 보다고 사진도 찍고 같이 기분좋아했네요. ㅎㅎ
귀밝이 술도 드시고, 잡곡밥과 나물도 많이 드시구요.
모두모두 즐거운 대보름 보내세요.
첨부파일 '2'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5 |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 2004.07.16 | 9941 |
54 | 교육대학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 2004.07.15 | 8520 |
53 | 분노 | 2004.06.26 | 7558 |
52 |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1 | 2004.06.16 | 9667 |
51 |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 | 2004.06.09 | 7214 |
50 |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 2004.05.31 | 8157 |
49 | 나팔꽃을 옮겨 심었답니다. | 2004.05.24 | 7355 |
48 | 이별은 멀었죠 | 2004.05.24 | 11547 |
47 |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 2004.05.23 | 7715 |
46 | 아름다움이란 | 2004.05.23 | 7753 |
45 | 참 이쁜 일본애, 이런사람이... | 2004.05.08 | 8242 |
44 | 연극 '트랜스 십이야' | 2004.04.26 | 7596 |
43 | 꽃씨를 심었어요 | 2004.04.25 | 6450 |
42 | 잃어버린 봄, 40일의 직무정지 -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의 글 | 2004.04.20 | 5902 |
41 | KBS 속보이는 밤을 보다가 | 2004.04.18 | 663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