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쿵, 쿵
에드워드 베어, 크리스토퍼 로빈 뒤에서 머리를 찧으며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그가 알고 있는 한, 이 길이 유일하게 계단을 내려올 수 있는 방법이다.
그렇지만 가끔씩 한 순간 만이라도 머리를 부딪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면,
달리 내려오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어쩌면 정말 이 방법 밖에 없는지도 모르겠다.
- S/W 프로젝트 생존전략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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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y2003/01/03 Views 9565 Reply 2내가 고등학교때 쓴 '10년후의 나는'.. 꼭 9년전이군.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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