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건강차 등산을 하러 갔다.

산.. 만만히 봤더니 아니다..

무~ 지 높고 험하고 고달프고 .. 아니 그건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 말 열씨미 올랐다.. 헥 헥 거리며..

으아.. 좀만 더 좀만 더 하면 하.. 이제 거의 다 왔겠지 그래 얼마 안남았어..

힘내자 조...금..만 더..... 외치던 차! 그 때. 아저씨들이 우르르 내려가며 하는 말..







"어이 힘내 거의 다 내려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