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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 안 개구길가 싫어 벌판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넓은 벌판에 떠밀려 이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 박종화 시인
조회 수 4897 추천 수 1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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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서 있는데
한 쌍의 아름다운 커플이 티격태격 싸우고 있었다.
처음엔 그냥 말다툼 인 듯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가 심해져서
거의 손이 올라가기 직전까지 가는 듯 했다.
그날 따라 버스가 오지 않아서 계속 구경을 하던 차.
여자가 획 하니 돌아서서 가버리는거다.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저렇게 끝나는가 싶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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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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