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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가 힘들 때 나는 가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내 책을 읽는다. 그러면 글쓰기는 언제나 어려웠고 가끔은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조회 수 6752 추천 수 1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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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걸으면 다리가 지치는 것 처럼
오래 사랑하면 마음이 지치게 된다.
하지만 난 회복될 것을 믿는다.
진실한 사랑의 삼단 변화는
Love-Love-Love 다.


" 나는 별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파도 거품처럼, 비누방울처럼, 풍선처럼, 불꽃처럼,.
아름다움의 끝에는 언제나
슬픔이 묻어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 당신은 내 생애 처음으로 나의 눈을 환하게 하였습니다..
존 레논과 오노 요코  이야기 아세요?

둘은 만나자 마자 서로 너무 닮아서 걷잡을 수 없이 빠져 들었대요.
사람들은 비틀즈가 오노요코 때문에 해산됐다고 비난하지만
저는 존 레논이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다 뿌리치고 사랑인 걸 알았을 때 놓치지 않고 잡았으니까요.."


" 난 니 마음을 들을 수 있어.
어서 내 맘을 읽어봐. ..너도 원한다면 내 맘을 읽을 수 있잖아
왜 말을 못해, 왜 말을 안해, 넌 바보가 아니잖아..
난 왜 가슴이 아프다고 하는데 넌 왜 아프다고 말을 못하니..
난 니가 평생기다렸던. .너의 소울메이트란말야."


" 이유없이 당신을 사랑한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처음엔 그 이유가 몇가지 뿐이였었지만..지금은 셀 수 없이 많아진것 뿐입니다.
왜 사랑하는지 모를 정도로 많아진 것 뿐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이 날보고 웃을 때 그 웃음보다도 더 활짝 웃어주는 것.


"원래 남자와 여자는 처음엔 한 몸으로 붙어 있었대.
그런데 둘이 떨어지게 되자..

자기와 딱 맞아 떨어지는 반쪽을 찾으러 다닌대..."

연애라는 게임에서는 항상 덜 사랑하는 쪽이 유리하다.


"누가 그러더라, 남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면
더 나은 여자가 있을 거라며 내 앞에 여자를 놓치고
여자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면 운명인걸 알면서도 현실을 선택한다.
그냥 무조건 사랑하는거야..
이 사람 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없겠구나 하고 사랑하면 그게 운명이고
이 사람 밖에 없다, 사랑하면 그게 또 운명이 되는 거지"


연애는 입술을 떨게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떨게 한다.


이별이 잔인할수록 미련은 가벼운 법.


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가는

완벽한 사랑만이 있을 뿐이다.


"정신이 나갔습니다.
마음이 나갔습니다.
영혼이 나갔습니다.
당신을 만나고부터 제가,  제가 아닙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는 뜻밖에 없는건데..
온통 첫사랑에 목매다는 거 비현실적이라 싫었거든.
두번 세번 사랑한 사람들을 헤퍼보이게 하잖아."


사랑이 말한다. 가끔은 확인이 필요하다고..

사랑이 경고한다. 잘못하면 상처받는다고..
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하는 것이다.


이렇게 엇갈리고..
엇갈리고.. 또 엇갈릴지라도..
소울메이트라면..정말 소울메이트라면
언젠가는 정말 잘 되는 거겠지..


- 소울메이트 중에서 -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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