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은 뜨거운 것이다.
- 안도현 시인
우물쭈물 살다가 내 끝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 조지 버나드 쇼
여기가 끝이고,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할 때 그 사람의 예술인생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다
- 강수진(발레리나)
아름다운 새는 사냥꾼의 표적이 될 뿐이야.
- 김철곤, 백랑전 설
사람의 일생에는 불꽃의 시기와 재의 시기가 있다.
- 레니에
대부분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로부터 많은 규정과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장소'로부터도 엄청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 로버트 핀치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다. 그리고 그것은 본래 가지고 태어난 천성의 10배에 이르는 힘을 가지고 있다.
- 아서 웰링턴
핵이라는건 발사해 버린후에는 아무 쓸모 없습니다. 핵이 필요한 때는 바로 위협할 때 입니다.
- 가와구치 카이지, 침묵의 함대 中
희망은 언제나 믿는 자의 편이야
- J.R.R 톨킨, 반지의 제왕 中
완성이라는 것은 더 이상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빼낼 것이 없을 때 얻게 되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Home ›BLOG ›한줄 느낌

✔ 뷰어로 보기

2015.07.06 12:15

도법 : 인간은 태어나...

Dreamy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도법 :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완전하다네.
탄성 : 그럼 자네는 완성자로 죽은겐가?
도법 : 아닐세.
탄성 : 그럼 역시 사기꾼으로 죽은게로구먼.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3767380/3df/trackback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Dreamy's Twitter

한줄로 남기는 삶의 느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80	한 외고생이 제 엄마에...	Dreamy	2015.07.06	591	2015.07.06
79	함께 길을 가면길은 등...	Dreamy	2015.07.06	619	2015.07.06
78	어떤 바보라도 일을 더...	Dreamy	2015.07.06	494	2015.07.06
77	현재는 중요한 시간이 ...	Dreamy	2015.07.06	605	2015.07.06
76	'할 수 없다'는 말은글...	Dreamy	2015.07.06	577	2015.07.06
75	나는 섬이 되더라도가...	Dreamy	2015.07.06	537	2015.07.06
74	아름다운 장미꽃에 하...	Dreamy	2015.07.06	544	2015.07.06
73	"나는 잔인한 신...	Dreamy	2015.07.06	560	2018.05.09
72	People doesn't know h...	Dreamy	2015.07.06	580	2015.07.06
»	도법 : 인간은 태어나...	Dreamy	2015.07.06	548	2015.07.06
70	친구가 말했습니다. 당...	Dreamy	2015.07.06	685	2015.07.06
69	1년의 소중함을 알고 ...	Dreamy	2015.07.06	622	2015.07.06
68	난 내가 한 일을 통해...	Dreamy	2015.07.15	642	2015.07.22
67	정수유심, 심수무성(靜...	Dreamy	2015.07.17	745	2015.07.17
66	줄탁동시(啐啄同時) / ...	Dreamy	2015.07.22	724	2015.07.22
65	비정상 비상식 비양심 ...	Dreamy	2016.02.02	578	2016.02.05
64	시시해요 시(詩)까지 ...	Dreamy	2016.02.11	558	2016.02.11
63	그녀와 그는 잠깐 행복...	Dreamy	2016.02.11	555	2016.02.11
62	베껴야한다면 가장 위...	Dreamy	2016.02.11	560	2016.02.11
61	우주는 전혀 멀리 있는...	Dreamy	2016.02.11	570	2016.02.11
60	목마르지 않은데도 물...	Dreamy	2016.02.12	576	2016.02.12
59	피아노 소리가 담쟁이...	Dreamy	2016.02.12	603	2016.02.12
58	지출된 숫자 같은 앙상...	Dreamy	2016.02.12	640	2016.02.12
57	나는 그때도 가난하지 ...	Dreamy	2016.02.12	597	2016.02.12
56	설명하고 싶었지만 설..	Dreamy	2016.02.24	582	2017.03.20
55	낮에는 돈벌고 밤에는 ...	Dreamy	2016.02.24	594	2016.02.24
54	너는 내일 표를 들고 ...	Dreamy	2016.02.24	585	2016.02.24
53	끝내기 위해서는 시작...	Dreamy	2016.02.24	593	2016.02.24
52	내가 탐하는 그늘은 고...	Dreamy	2016.02.24	593	2016.02.24
51	여름산은 그렇게 무덤...	Dreamy	2016.02.24	623	2016.02.24
50	내 생일인데 사랑해,라...	Dreamy	2016.02.24	657	2016.02.24
49	그러나 우리는 사랑에 ...	Dreamy	2016.02.24	711	2016.02.24
48	내일의 뉴스는 오늘의 ...	Dreamy	2016.02.24	734	2016.02.24
47	진폐증을 앓는 검은 뼈...	Dreamy	2016.02.24	780	2016.02.24
46	모든 오해는 이해의 다...	Dreamy	2016.02.24	775	2016.02.24
45	돈을 밝히는게 아니야!...	Dreamy	2016.03.28	829	2016.03.28
44	“작은 유리 상자에 나...	Dreamy	2016.05.20	886	2016.05.20
43	"내 보기에, 그런...	Dreamy	2016.06.16	1054	2016.06.16
42	똑똑똑,누구니?윤슬이...	Dreamy	2016.06.17	811	2016.06.17
41	빤한 일을 하는 게 얼...	Dreamy	2016.07.08	921	2016.07.08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