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힌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었던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조회 수 6426 추천 수 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티비 같은데서 골수 빼는거 보면 진짜 아파 보이던데 ㄷㄷ

골수 이식하고 회복하는 병실에서 노는?? 모습이라네요

나도 저렇게 몸도 마음도 이쁘게 나이들면 좋겠다 ^^






(고뉴스=차희연 기자) 골수 기증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최강희(31세)의 입원 사진이 공개되었다.

최강희는 지난 10월 17일 백혈병 환자를 위해 골수(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팬들로부터 ‘선행천사’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조명되었다.

이에 최강희와 절친한 관계인 개그우먼 김숙이 최강희의 병실을 방문, 당시의 모습을 촬영해 블로그에 게재한 것.

김숙은 최강희가 골수 기증을 한다는 사실을 전했을때 “가족끼리도 골수기증 하면서 힘들어 하던데…”라며 모르는 누군가에게 골수를 기증하는 최강희의 선행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골수 기증후 병실에 입원한 최강희를 방문한 김숙은 “강희는 너무 씩씩하고 더 예뻐진 얼굴로 침대에 앉아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안 아팠냐”고 묻는 김숙에게 최강희는 “전혀~ 나 또 할수도 있을 것 같아”라며 ‘선행천사’로서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김숙은 “그렇게 큰일을 하고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강희는 해맑게 웃고 있었다”며 “골수기증하고 며칠 푹 쉬라는 주변분들의 말을 뒤로하고 퇴원한 후 곧바로 러시아로 촬영을 간다는 강희. 장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같은 사연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은 “천사 최강희의 진면목을 발견했다” “후배 최강희에 대한 김숙의 시선에 따뜻함이 느껴진다”라며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87 버스에서, 꼬마에게 배운 것 Dreamy 2007.11.08 5445 51
386 버스에서 만난 그녀는 이뻤습니다. Dreamy 2010.08.26 7446 0
385 백 만번 산 고양이 1 file Dreamy 2008.02.07 6542 36
384 배은망덕 file Dreamy 2007.09.17 5747 67
383 밥맛이 꿀맛? 밥에 꿀을 타봣습니다. file Dreamy 2006.09.13 5429 126
382 밤중에 골목을 지나가던 J양 file Dreamy 2007.01.22 5831 109
381 밤에 냉동실을 열었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file Dreamy 2006.07.28 5285 97
380 발음이 모두 'shi'로 이루어진 중국 시 file Dreamy 2012.02.04 6483 0
379 반장선거에서~ file Dreamy 2007.01.22 6601 122
378 박지성 초등학교 때 일기 file Dreamy 2006.07.12 7490 93
377 박지성 KTX타고 즐거워 하는모습 file Dreamy 2006.06.19 6123 105
376 박사학위의 의미 file Dreamy 2012.06.14 5505 0
375 박명수 어록 모음 Dreamy 2007.12.08 5573 43
374 박노해 시 모음 Dreamy 2015.08.10 2297 0
373 바보 만들기 ★웅제★ 2003.05.26 5724 104
Board Pagination ‹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59 Next ›
/ 5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