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노래를 한다면 돈을 바라지 말고, 사랑을 한다면 결코 후회 없이, 춤을 춘다면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듯이, 성공하고 싶다면 마음에서 우러나서 일을 해야 한다.
    - 앤드류 매튜스
조회 수 6427 추천 수 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티비 같은데서 골수 빼는거 보면 진짜 아파 보이던데 ㄷㄷ

골수 이식하고 회복하는 병실에서 노는?? 모습이라네요

나도 저렇게 몸도 마음도 이쁘게 나이들면 좋겠다 ^^






(고뉴스=차희연 기자) 골수 기증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최강희(31세)의 입원 사진이 공개되었다.

최강희는 지난 10월 17일 백혈병 환자를 위해 골수(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팬들로부터 ‘선행천사’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조명되었다.

이에 최강희와 절친한 관계인 개그우먼 김숙이 최강희의 병실을 방문, 당시의 모습을 촬영해 블로그에 게재한 것.

김숙은 최강희가 골수 기증을 한다는 사실을 전했을때 “가족끼리도 골수기증 하면서 힘들어 하던데…”라며 모르는 누군가에게 골수를 기증하는 최강희의 선행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골수 기증후 병실에 입원한 최강희를 방문한 김숙은 “강희는 너무 씩씩하고 더 예뻐진 얼굴로 침대에 앉아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안 아팠냐”고 묻는 김숙에게 최강희는 “전혀~ 나 또 할수도 있을 것 같아”라며 ‘선행천사’로서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김숙은 “그렇게 큰일을 하고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강희는 해맑게 웃고 있었다”며 “골수기증하고 며칠 푹 쉬라는 주변분들의 말을 뒤로하고 퇴원한 후 곧바로 러시아로 촬영을 간다는 강희. 장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같은 사연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은 “천사 최강희의 진면목을 발견했다” “후배 최강희에 대한 김숙의 시선에 따뜻함이 느껴진다”라며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02 늦은 밤 택시가 안잡힐때... Dreamy 2007.05.25 6072 104
401 이쁜 한가인... file Dreamy 2006.06.19 6064 111
400 우유가 젤 좋아 우유송~~~ ★웅제★ 2003.02.05 6057 83
399 공대생의 유머 1 Dreamy 2004.11.08 6055 81
398 윤은혜 사진이 있어 배경화면으로 지정했삼 file Dreamy 2007.09.17 6049 65
397 나는 야근을 하고 있었고, 나는 배가 고팠다. 1 file Dreamy 2006.12.01 6049 120
396 나와.. 나오라고.. file Dreamy 2006.06.19 6042 93
395 외국인이 본 한국의 교육 (한국일보 칼럼모음) 교육칼럼 Dreamy 2007.06.17 6029 1
394 애니메이션 '어드벤쳐 타임' wikipidia 설명 1 Dreamy 2012.06.14 6027 0
393 이종 스포츠 file Dreamy 2005.09.02 6025 111
392 "연봉 4억6,000만원 이상의 남편을 구합니다" 1 Dreamy 2007.10.12 6023 56
391 수야 스토리 몇개 file Dreamy 2006.11.07 6021 112
390 목도리 매는법 10가지 file Dreamy 2011.11.24 6015 0
389 사람처럼 두발로 걷고 달리는 개, 패이스 file Dreamy 2006.03.15 6015 141
388 혈액형으로 보는 적나라한 성격 ★웅제★ 2003.03.28 6015 125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9 Next ›
/ 5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