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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들을 받아들이는 평온, 내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 레인홀드 니버
조회 수 5413 추천 수 3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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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일찍 일어나봐야 할일도 없어서 10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었답니다
작은엄마집에서 노숙하고 있던 저는 사골국에다가 밥을 말아먹고 싶다는 아이들 말에
작은엄마가 먹고 남은 국을 끌여 먹었습니다. 아주 맛나게요

점심을 2시정도에 또 먹을려고 했느데
그 아침에 먹은 국옆에 또 큰 냄비에 국이 있는거예요
먹어보니 간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소금을 살짝쿵 뿌려서 끓인다음에 아주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그때 작은엄마가 퇴근하고 들어 오시더군요
그러고 주방으로 가시더니


지선아 너가 쌀뜬물 버렸니,,,?




저 아주 맛나게 점심도 먹었는데..
그래요.
.쌀뜬물 좋다더군요
피부미용에요..

오유 펌
  • Dreamy 2008.01.09 11:56
    못 먹을 것 먹은 건 아니네요, 전 카스테라에 붙은 종이도 같이 먹는 건줄 알고 씹어 먹은 적 있습니다.
  • Dreamy 2008.01.09 11:56
    에어리어Ω |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 Dreamy 2008.01.09 11:56
    20살인생 |
    전 뷔페에서 수정과에 모밀국수 말아먹은 적 있어요

Sunny Funny

Dreamy의 선별된 재밌는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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