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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실비하와 반미감정을 타며 숮하게 구설구에 오르던 007어나더데이(Die Another Day)가 어제 30일 개봉했답니다.
상영관의 예매율이 반지의 제왕의 20분의 1에도 못미친다는데,
어디 영화관은 2명, 10명 이렇게 보러 들어간다는데....
이 영화 보지 말자구요.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는 해적판을 보자구요,
아니면 비디오가 나오면 봅시다.(안봐도 좋지요)
소설로 쓰면 오히려 현실성이 떨어질만큼
여러 일들이 많았던 2002년,
마지막으로 우리 한가지 일만 더 하고 가는게 좋겠습니다.
^_^ 보지말구 넘어가자구요...
http://news.naver.com/photoread.php?type=all&office=goodday&article_id=4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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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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