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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 없이 행할 수 있는 중요한 작업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문명은 발전한다.
    -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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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해줄까 하구 막 뒤지는데 전부다 오랜시간을 필요로 하는거라 바쁜 제게는 도움이 되지 않았거든여. 그래서 생각끝에 낸 저의 선물 목록이예여.
1.' 모닥불'이라는 정호승님의 책

2. 남친이 젤루 좋아하는 프랭글
(그 중에서두 예전에 함께 먹었던 추억과 사연이 있는 색깔로) 두개랑

3. 2주년 메세지 녹음인형
4. 이쁘게 포장된 사탕한상자

5. 야광별이 다닥다닥 붙은 내가 만든편지
6. 이뿐 글이 적힌 광수생각엽서들

***모두 다 담아서 이뿐 박스두 아니구 그냥 책박스 같은걸루 하나의 박스루 보내줬는데 엄청 좋아했어여. ***
그중에서두 녹음인형이 참 좋더라구여. 언제든지 내 목소리두 듣구 끼안구 자구 ...^^&
열분들 기념일에 고민하지 마세여!!  

-두번째-  전 이번에 가을의 향기를 좀 느껴보라는 의미에서 편지지 10장을 빼곡히 채워 쓴다음에 한편지지에는 그림을 그려넣고 또하나에는 1000원지폐를 넣고 하나에는 야광별을 붙이고
그다음 중요한 한장... 일반 문구점에서 파는 까만 편지지에 뒷면에 유치원 환경판(유치원가면 교실뒤에 있는 그림판 있잖아여)을 축소시켜 만들어붙였어여. 입체적으로...

간략히 설명하자면,
편지를 프린트로 뽑아서 붙이고 한쪽에 하트두 불이구 뒷면에는 색지를 오려서 들판을 꾸미구 나무두 붙이구 단풍잎은 접어서 입체적으로 붙이고 좋은글 한마디도 분위기에 맞게 나무에 붙이고 구름엔 제 속마은을 적었어여. "함께할수 없는 가을이지만, 함께 느낄수는 있잖아,, 이렇게..♡" 해서 타이틀을 꾸미구 그랬어여. (싸이즈는 16절지 정도입니다)
봉투는 맞는게 없어서 색지로 제가 만들었구여. 봉투에도 입체 나뭇잎 두개 붙이구 그랬답미다.

***별것 아닌것이 설명하려니 복잡하네여.*** 그래두 울 남친 너무좋아서 편소에 안하던 전화두 했어여. 얼마나 반가웠는지...
담번엔 더 예븐소재로두 보내구 겨울엔 겨울편지를 재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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