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눈먼사랑
비가 오면 녹을까 걱정되는 사람
바람 불면 꺾일까 생각나는 사람
그대 내 눈에 맑은 안개 그려내는 사람
단지 나
님의 햇살 속에
영그러운 이슬 맞으며 잠들고 싶음이니
새벽의 신비로 찾아드는 그대
나 그대의 작은 꽃잎이게 하여요.
그대 등 뒤에서 웃음짓는
눈 먼 패랭이꽃 되게 하여요
비가 오면 녹을까 걱정되는 사람
바람 불면 꺾일까 생각나는 사람
그대 내 눈에 맑은 안개 그려내는 사람
단지 나
님의 햇살 속에
영그러운 이슬 맞으며 잠들고 싶음이니
새벽의 신비로 찾아드는 그대
나 그대의 작은 꽃잎이게 하여요.
그대 등 뒤에서 웃음짓는
눈 먼 패랭이꽃 되게 하여요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7 | 김창옥 특강 '통'하였느냐 드립들 | 2016.09.23 | 4478 |
26 | 영화 '아부의 왕' 중에서 | 2013.11.19 | 4818 |
25 |
11회 광명시 전국신인문학상 시상식
![]() |
2013.02.01 | 5364 |
24 | 부시의 이라크 침략전쟁, 50문 50답 | 2003.03.21 | 7251 |
23 | B형들을 위한 시 | 2004.09.10 | 7675 |
22 | 이번시험은.. ㅜ_ㅜ | 2003.06.24 | 8347 |
21 | [自] 합창(97. 3) | 2003.01.03 | 8722 |
20 |
이풀잎 프롤로그
![]() |
2004.10.24 | 8723 |
19 |
눈 물 / 김경미
![]() |
2004.08.16 | 8749 |
18 | [自] 할매의 나이테(97) | 2003.01.03 | 8761 |
17 |
가장 먼 거리
![]() |
2004.11.08 | 9001 |
16 | 식민지의 국어시간 | 2008.01.26 | 9334 |
15 | [시] 해낭(奚囊) | 2010.12.10 | 9593 |
14 | [自作] 아귀 1 | 2003.01.03 | 9693 |
13 | [시] 건들장마 1 | 2003.01.03 | 969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