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괜찮은 것이 없을까 검색을 하다가
Fujiflim에서 나온 휴대용 포토프린터인 MP-300을 발견했었습니다.
그때도 리뷰를 살펴 보면서 참 괜찮다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또 막상 사면 잘 안쓸 것 같았어요.)
그렇게 이 프린터를 살까 말까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 ^^
배송 왔네요. 두둥~
Pivi MP-300은 들고다니면서 즉석 카메라 인화지에 사진을 출력해 주는 프린터입니다.
PictBridge 를 지원하는 디지털 카메라라면 어떤것이든 연결해서 출력할 수 있어요.
인화지도 40장 샀습니다. 배터리는 저런 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포장속에는 본체랑 매뉴얼만 딱 들어있네요.
전면에는 배터리, 연결, 설정등을 나타내는 LED 표시등과
전원버튼, 재출력(repeat) 버튼이 있습니다.
Repeat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 연결과 상관 없이 마지막에 출력한 사진을 다시 출력해줍니다.
후면에는 필름을 넣을 수 있는 덮게가 있습니다.
덮개를 열고 PIVI 전용 필름을 넣으면 된답니다. (인스탁스와 호환은 안된다네요)
필름을 넣고나면 전면에 남은 필름의 장수가 표시됩니다.
10장씩 들어가니까 10장 남았다고 표시되네요.
카메라와 연결하고 카메라에 있는 프린트버튼을 누르니
쓱쓱 사진이 출력됩니다.
카메라 설정에서도 날짜를 출력할 수 있지만, Pivi 자체적으로도
날짜 출력과 '선명하게(Sharpen)'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일반 즉석카메라는 성능상의 한계도 있고
잘나온사진, 원하는 사진만을 골라서 출력할 수 없는데 비해
이 프린터를 들고 다닌다면 찍은 사진 중에서 기념이 될만한 사진을
즉석해서 출력하고 나눌수 있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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