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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반테스
어항 속의 물고기를 스프로 만드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문제는 그것을 되돌려 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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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살기 위한 이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배우고, 발견하고, 자유롭게 되는 것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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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0 17:00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Dreamy

조회 수 859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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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이 피었더랍니다. 올 초에 꽃씨를 사다 심은 허브와 나팔꽃,

이름을 잊어버린 그 녀석(결국 봉숭아입니다. -ㅂ-)의 지금 모습입니다.

나팔꽃이 피어서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죠.

나팔꽃은 한번 옮겨심었다가 실패하고 뒤늦게 다시심은 것인데, 이 녀석 역시

계절을 아는가 봅니다.

한번 보실래요?

[꽃이 핀 나팔꽃]

[그 녀석(봉숭아)]

[허브]

[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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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 올해도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2005/06/14] 올해도 심었습니다
[2004/05/24] 나팔꽃을 옮겨 심었답니다.
[2008/05/14] 헤마리아를 사뒀었습니다.
[2008/07/16] 하늘고추를 심었었습니다.
[2004/05/31] [COLOR] 어려움이란 단지 넘어가야할 언덕일 뿐입니다.(Darkbl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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