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이 50만에 육박하고 있지요. -.-
바야흐로 취업시즌입니다. 어제 면접을 보고 왔는데, 무슨 면접이
3시간 30분이 걸리는지. 밑천 다 들어내고 왔습니다.
저는 다행히 한군데 붙었어요. 취업이 시작이라면 이제 시작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붙기만이라도 한것이 참 다행스럽습니다.
근데, 5군데를 넣었는데요. 캠퍼스 리크루팅을 한 2군데 빼놓고는
모두 서류에서 떨어졌어요. -_-; 아.. 캠리가 정말 고마워 지는 순간입니다.
제가 그렇게 좋은 사람도 아니라는게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순간이죠.
열심히 해야겠죠? 청년 실업률 0%가 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