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何茫然 - 어찌 그리도 아득합니까.
바람과 함께 지는 아련한 사랑
벼랑끝에 가려지듯이 사라져가십니까.
천년을 바친들 다 하지 못할 사랑
푸른 치마에 아로새겨 밉도록 곱습니다.
높고 늘어진 하늘이 나에게 함께 살자 합니다.
깊디 깊고 험하디 험한 바다로
기어이 살아서 울며 걸을때
사랑은 초강을 감싸며 흘러갑니다.
하망연(何茫然)
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
별헤예 지듯 사라져가나
천해를 괸들 못다할 사랑
청상에 새겨 미워도 곱다
높고 늘진 하늘이 나더러 함께 살자 하더라
깊고 험한 바다로 살아 우닐 제 사랑은
초강을 에워 흐르리
바람과 함께 지는 아련한 사랑
벼랑끝에 가려지듯이 사라져가십니까.
천년을 바친들 다 하지 못할 사랑
푸른 치마에 아로새겨 밉도록 곱습니다.
높고 늘어진 하늘이 나에게 함께 살자 합니다.
깊디 깊고 험하디 험한 바다로
기어이 살아서 울며 걸을때
사랑은 초강을 감싸며 흘러갑니다.
하망연(何茫然)
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
별헤예 지듯 사라져가나
천해를 괸들 못다할 사랑
청상에 새겨 미워도 곱다
높고 늘진 하늘이 나더러 함께 살자 하더라
깊고 험한 바다로 살아 우닐 제 사랑은
초강을 에워 흐르리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 | 이별은 멀었죠 | 2004.05.24 | 11631 |
» | 何茫然 - 어찌 그리도 아득합니까 | 2004.11.12 | 8421 |
6 | 봄이오면 | 2005.04.07 | 9940 |
5 | 뮤지컬 "I Love You~" | 2005.12.08 | 9953 |
4 |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2 | 2007.04.14 | 11905 |
3 | 비 오네요. | 2007.06.27 | 9720 |
2 | 허밍어반스테레오-하와이안 커플(Hawaian Couple) | 2007.07.21 | 9391 |
1 | 네모의 꿈, 노래의 진실 | 2010.04.06 | 1070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