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1주차 LG전자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ㅂ-
의외로 빡빡하고 힘들더군요. 정신없는 스케줄과
팀 과제로 하루 서너시간밖에 자지 못했지요.
LG전자에 대해서 세뇌당해 왔어요~ 하하하
우리가 한다! Global Top 3!
Great Company Great People~~ 악! -_-;
정말 무서운게, 처음에는 닭살 돋을 만큼 이상하던게
몇일 지나니까 너무나 자연스럽게 되던걸요.
일등~ 엘지~ -__-;;
특별히 머리를 쓰거나 하는 건 없었고(다음주에 있대요.)
팀웍 강화나, 조직의 비전과 자신의 비전을 맞추는 거나,
사람들 안에 있는 열정을 끌어내는 작업같은 걸 많이 했습니다.
PT체조도 하고~ 송판 격파도 하고~ 미친듯이 춤도 추고 말이죠.
한 가지 이상한 건, 어떤 말을 할때 '삼성'이라는 말을
쓰기를 꺼려한다는 겁니다. 무언가 경쟁의식이 대단한가봐요.
공식적으로 말을 하다가 무심고 삼성이라는 말이 나오면 멈칫. 멈칫.
S사 라든지, 경쟁사 뭐 그렇게 부르더군요.
마치 해리포터에서 '볼드모트'의 이름을 부르지 않듯이
행동 하더라구요.
밥도 정말 잘나오고,(우리 집보다 더 맛있었어요. ㅠ0ㅠ)
시설도 좋고 너무너무 좋았던 팀원들 까지
잠 못잔것 말고는 정말 즐거운 교육이었습니다.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7 | 회사에서 CI(Cost Innovation) Idea Festival을 했는데요 | 2013.06.29 | 4865 |
36 | 바쁜 아빠들의 좋은 아빠되기 2 | 2012.10.11 | 6748 |
35 | 넬슨-앳킨스 미술관과 Country Club Plaza (Overland Park, Kansas State) | 2012.08.14 | 6016 |
34 | 쿵, 쿵, 쿵 | 2012.08.08 | 4452 |
33 | 캔자스 현지 성당을 찾아 갔답니다. | 2012.08.02 | 4827 |
32 | 울 회사 광고 어떡하냐.. 1 | 2012.05.16 | 5186 |
31 | 짧고도 길었던 5시간 뉴욕 입성기 | 2011.09.21 | 8053 |
30 | 이해가 안된다. | 2011.09.06 | 6808 |
29 | 자연재해 종합 선물 세트 | 2011.08.28 | 6932 |
28 | 뉴저지 지사 생활 규정 2 | 2011.08.02 | 6633 |
27 | 출장 나왔습니다. 3년만이네요. | 2011.08.02 | 6877 |
26 | 회사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2 | 2010.10.18 | 10836 |
25 | S/W 개발 관련 발언들 모음 | 2010.04.27 | 9677 |
24 | 재미로 만들어본 디지털 액자 | 2010.03.20 | 9028 |
23 | 2009 미국 메시징폰 Top 10 등극 | 2010.01.28 | 9652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