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오늘 해서 1박 2일로 평택 러닝센터로 교육을 갔다왔습니다.
평택에 있는 것이라서, 아침일찍 셔틀버스를 타야했는데
왠걸, 버스가 안오는 겁니다. 시간을 너무 딱맞춰 나가서 그런지
지나가 버렸나 봅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전철을 타고 평택까지 갔습니다.
어떻게 찾아가야하는지 기억이 안나는 겁니다.
평택 디지털 파크니까 평택에 있겠지 하고 무작정 평택역에서 내렸죠.
그리고 택시를 탔는데.... -_-
무려 40분을 탔습니다. 돈도 2만원이 넘게 나왔어요. ㅜ0ㅜ 끄아아아...
한 시간 지각에다가. 흑흑.
평택 디지털 단지는 오산과 평택의 딱 경계선에 있더군요.
오산역에서 내리면 택시로 10분입니다... -_-^ 아주 비싼 수업료를 내었으니,
더 열심히 듣고 왔습니다.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