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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들으심은 우뢰와 같다. 캄캄한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 현제

2005.08.22 23:59

허브를 기르다가.

조회 수 8598 댓글 0
page_0001.jpg

 
제 사진 게시판에도 올라와 있던 그 허브입니다. ^^;

어느날 물을 주는데 보니까 벌레들이 생겨있더라구요.

진디물 같은 녀석들인데 잎뒤에서 막 붙어 있었어요.

다른 풀에도 옮기면 안되니까, F 킬라를 촤악 뿌려줬습니다.

-_-; 그.. 그런데, 벌레 뿐만아니라 허브까지 말라죽더군요. -_-;;

F. 킬라는 살충제가 아니랍니다.. 흑흑흑

F. 킬라는 제초제입니다. 쩝

[말라버린 허브]
PHOTO050815_허브죽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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