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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널 낳았다"라고 아버지는 말하곤 했다. "널 쫓아낼 수도 있어. 무슨 상관이냐? 너 같은 놈을 하나 더 만들면 되는데."
    - 빌 코스비

2011.11.22 23:28

Star Trek 중에서

조회 수 5546 댓글 0

스타트렉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심심할때 한편씩 보는데 재미도 있고 그 상상력이나 세계관이 참 매력적이네요.
Star Trek의 7번째 극장판인 Generations(넥서스 트랙) 마지막 장면에 피카드 선장이
한 말이 인상 깊어 옮겨 봅니다.


 

"Someone once told me that time was a predator that stalked us all our lives. I rather believe that time is a companion who goes with us on the journey and reminds us to cherish every moment, because it will never come again. What we leave behind is not as important as how we've lived. After all Number One, we're only mortal."

"누군가 나에게 시간은 우리 인생동안을 따라 다니며 괴롭히는 괴물이라고 말한적이 있어.
 하지만 난 시간을 우리와 함께 여행하고, 우리에게 매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라고 알려주는 
 친구라고 생각해. 지나간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지.
 우리가 남겨두고 떠나는 것들은 우리가 살아 온 것들 만큼 중요하지 않아.
 넘버원, 결국 우린 모두 죽는다네."


그리고 이어지는 넘버원의 대답.

"혼자서만 그렇게 하세요. 전 영원히 살 테니까요."

ㅋ.

Star Trek-Generations.mkv_0065059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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