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의 앞에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라.
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라.
이 대지 위에서 그대들은
오랫동안 행복하리라.
-------------------------------------------------
오랫만의 휴일이라 어제는 그동안 못올리고 쌓아두었던
사진들을 정리해 올렸습니다.
(올리면서 그 동안 왜 안올렸는지 알았지요. 두시간 반 걸렸어요. -_-)
그렇게 길어보이던 2005년도 이제 11월 12월 두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열심히 배우는 한 해였다면, 내년은 절차탁마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 | 2005.11.07 | 10372 |
5 | 이쯤에서 말해보는 프로포즈 이야기 | 2009.04.07 | 5547 |
4 | 결혼한답니다. ^^ | 2008.03.07 | 6007 |
3 | 결혼식 사회를 보았답니다. | 2007.11.08 | 8901 |
2 | [펌] 결혼 | 2005.09.26 | 9325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