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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코가 마르고 머리가 지끈거리더니,
오늘 감기기운이 하루종일 떠나지를 않네요.
덕분에 오늘은 칼퇴근입니다.
집에가서 뜨뜻한 바닥에 몸을 좀 지져야 겠네요.
사무실 여기저기를 옮겨 다니던 감기가 나한테 옮았나 봐요.
요즘 감기 독한것 같던데, 감기 조심들 하세요~
^^; 저도 약먹고 빨랑 나을랍니다.
회사 보건실에서 약을 받아왔는데,
조제해서 주네요. 약국입니다 약국. 흐흐 엘지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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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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