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미소가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다. 직원들을 회사의 열광적인 팬으로 만들 수 없다면, 어떻게 직원들이 손님들을 열광적인 팬으로 만들겠는가?
- 베리 테이틀만
아무리 뛰어난 천재라도 세부사항에 집착하면 그 재능이 발휘되지 않는 법이다.
- 레비Levy의 8번재 법칙(머피의 법칙)
글쓰기가 힘들 때 나는 가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내 책을 읽는다. 그러면 글쓰기는 언제나 어려웠고 가끔은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사람은 불의한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은 연후에야 의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맹자
좋은 울타리는 좋은 이웃을 만든다.
- 로버트 프로스트, 담장고치기
실패한 일을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 것이 훨씬 더 바보같은 짓이다.
- 탈무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찮아서 뜻을 펼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잘 것 없는 뜻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의 일이 하찮게 보이는 것이다.
- 무명 씨
여기가 끝이고,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할 때 그 사람의 예술인생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다
- 강수진(발레리나)
"내가 널 낳았다"라고 아버지는 말하곤 했다. "널 쫓아낼 수도 있어. 무슨 상관이냐? 너 같은 놈을 하나 더 만들면 되는데."
- 빌 코스비
인간의 나약함이 우리를 사교적으로 만든다. 공통의 불행이 우리의 마음을 결합시킨다.
- 루소

Home ›BLOG ›서투른 내 이야기

✔ 뷰어로 보기

2006.11.21 13:55

많은 사람들 중 한 명.

Dreamy

조회 수 7795 댓글 0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난 내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지금까지 한 번도 그랬던 적도 없답니다.
저란 녀석은 명석한 머리나 천재적인 창의성, 밝은 계산 또는
추리력 예측능력 이해능력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늘 중간쯤 가곤 했지요.
제가 조금 더 잘하려고 한다치면, 그 때는 정말 다른 것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그것에만 집중해서 모든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습니다.
저 같은 보통보다 약간 낮은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남들만큼 하려면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겁니다.
어디를 가나 늘 저 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조금만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려도 곧 뒤떨어져 버리지요.
다행인 건 전 그걸 알고, 그것에 익숙해 졌다는 겁니다.(가끔 싫기도 하죠^^)
때때로 다가오는 크고작은 실패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내 능력으로 되지 않는 것도 있음을 인정하고,
나 자신을 한 없이 낮추고(원래 낮습니다.),
조금 더 성실히 해 나가야 하는 겁니다.
저는 평균보다 조금 떨어지는 능력과
평균보다 약간 더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 열정을 이루어줄 수 있는 온전한 손과 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 관련 글 ]

[2012/05/03] 재부팅중에
[2012/03/06] 해가 바뀌고 벌써 3월
[2012/01/20] 메추리알 40개 후라이 만들기.
[2012/05/03] 안경테 득템
[2013/06/29] 회사에서 CI(Cost Innovation) Idea Festival을 했는데요
[2014/05/23] 당신이 새겨들어야 할 이야기 *1
[2014/01/22] 아침을 바꾸는 13가지 사소한 행동

TAG •

보통사람,
삶,

Atachment
첨부파일 '1'	Untitled_1_dl1604.jpg,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929/2d0/trackback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지난 4월에 사내 아이디어 공모에 하나 응모한게 있었더랬죠

Date2008.09.20 Views10164

Read More
Creeper World~

Date2010.03.31 Views8483

Read More
많은 사람들 중 한 명.

Date2006.11.21 Views7795

Read More
언젠가 썼던 글을 뒤적이다가.

Date2011.09.29 Views6835

Read More
아이패드 신청했어요

Date2010.11.24 Views6020

Read More
Pivi MP-300 포토프린터 개봉기

Date2011.10.31 Views5880

Read More
메추리알 40개 후라이 만들기.

Date2012.01.20 Views5306

Read More
해가 바뀌고 벌써 3월

Date2012.03.06 Views4834

Read More
회사에서 CI(Cost Innovation) Idea Festival을 했는데요

Date2013.06.29 Views4834

Read More
재부팅중에

Date2012.05.03 Views4687

Read More
안경테 득템

Date2012.05.03 Views4561

Read More
인생은 5개의공을 저글링 하는 것입니다

Date2007.06.16 Views2013

Read More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많은 사람들 중 한 명.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지난 4월에 사내 아이디어 공모에 하나 응모한게 있었더랬죠

Creeper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