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사무실에 어제 부터 함께 일하는 뱅갈로에서 온 Nagalatha 라는 여자분이 있습니다. Call 성능시험을 함께 도와주시는 분인데, 오늘 그분이 잠시 자리를 비우신 사이에 우연히 책상위에 있는 낙서를 보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도 특유의 센스가 돋보이지 않나요?
이 분이 그림을 그리는 손재주가 있으신 분 같기는 하지만, 그림의 대상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개성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낙서라 봐야 졸라맨 몇개에 자동차, 로켓 정도나 그리는 저이고, 주변에서도 눈 큰 만화 캐릭터 정도 그리는 사람들만 보아오던 저에게는 새로운 문화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인도인들은 그들의 풍부한 문화 때문인지 미의 감각이 다른 것 같아요.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5 | 이풀잎 프롤로그 | 2004.10.24 | 8609 |
174 | 남이섬으로의 야유회 | 2007.05.12 | 8606 |
173 | 눈 물 / 김경미 | 2004.08.16 | 8604 |
172 | 살구주를 담궜었죠. | 2004.08.18 | 8602 |
171 | 성가대에서 미움 받는 일곱가지 방법 | 2009.06.01 | 8582 |
170 | 허브를 기르다가. | 2005.08.22 | 8563 |
169 | 도장을 바꿨습니다. | 2006.01.13 | 8560 |
168 | 사람과 두부의 공통점과 차이점 | 2004.08.09 | 8552 |
167 | 007 어나더 데이를 보고.. -_- | 2003.01.04 | 8538 |
166 | 회오리, 안장 사라지다. | 2004.12.05 | 8537 |
165 | 쿠벅에서... | 2004.09.17 | 8515 |
164 | 교육대학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 2004.07.15 | 8514 |
163 | 그 분이 오셨어요잉~ | 2005.05.16 | 8502 |
162 | 굴욕..1 | 2007.12.10 | 8497 |
161 | Creeper World~ | 2010.03.31 | 846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