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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은 제 2의 속옷이다.
- 스탕달
생각 없이 행할 수 있는 중요한 작업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문명은 발전한다.
-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목숨은 구걸따위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홍시호, 데로드&데블랑 中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 팔만대장경
옛날 사람들은 경솔하게 말하지 않았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꼈기 때문이다.
- 공자
아름다운 새는 사냥꾼의 표적이 될 뿐이야.
- 김철곤, 백랑전 설
진정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 마르셀 프루스트
사람은 무엇인가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동안에는 자살 등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좋은 일을 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찾아야 한다.
- 베토벤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만 하는 사람은 나 또한 어떻게 할 수 없다.
- 공자
그 오징어 부부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부둥켜안고 서로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
- 최승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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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	자신의 삶이 아닌 삶(black,brown) 1	Dreamy	2006.11.18	4691
71	아내에게 [새벽편지 펌] 2	Dreamy	2006.10.26	3819
70	니가 날 가르치려고 드니? 1	Dreamy	2006.10.13	4249
69	할 수 있을때, 잘 합시다. 2	Dreamy	2006.10.06	3275
68	아름다움이란, 그저. (black) 1	Dreamy	2006.09.09	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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