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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만 하는 사람은 나 또한 어떻게 할 수 없다.
    - 공자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1. 남, 여라서 좋은이유(Black, Pink)

    ♂ 남자라서 좋은 이유(Black) 자동차 수리센터에 갔을 때 정비공이 감히 거짓말을 하지못하지. 얼굴에 주름살이 깊어질수록 인품도 깊어지고, 6개들이 팬티 한박스에 만5천원밖에 하지 않아. 남자들에게 초컬릿은 그저 간식거리에 지나지 않으며 또한 사람들...
    Date2005.02.27 ByDreamy Views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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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세요,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 지를.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 걸려있는 내용이라며 어제 보라매병원 미사에서 신부님께서 읽어주신 문구입니다. 인상깊어서 찾아보니 안도현 시인의 '가을 엽서'의 한 구절이네요. 낙엽은 사랑이 더 낮은 곳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기꺼이 어려움을 감수...
    Date2012.09.17 ByDreamy Views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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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다. 사랑은 태워도 연기가 없네 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서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다. 나 목동이라면 한잔의 우유를 드리지만 나 시인이라면 한 수...
    Date2012.04.02 ByDreamy Views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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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꼰대 방지 5계명

    첫째, 내가 틀렸을지도 모른다. 둘째,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셋째,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넷째, 말하지 말고 들어라, 답하지 말고 물어라. 다섯째, 존경은 권리가 아니라 성취다.
    Date2019.03.20 ByDreamy Views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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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기형도, 빈집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
    Date2009.10.15 ByDreamy Views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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