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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 팔만대장경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1.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다. 사랑은 태워도 연기가 없네 장미가 좋아서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서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다. 나 목동이라면 한잔의 우유를 드리지만 나 시인이라면 한 수...
    Date2012.04.02 ByDreamy Views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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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中

    알랭드 드 보통은 속물을 '하나의 가치 척도를 지나치게 떠벌리는 사람'이라고 정의하면서, 속물의 독특한 특징은 '사회적 지위와 인간의 가치를 똑같이 보는것'이라 하였다. 한살 한살 지나갈 수록, 어쩌면 난 "속물"스러운 사고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 건 아...
    Date2012.03.12 ByDreamy Views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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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당신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랐습니까?'

    어느 강연에 가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다음 질문에 모두 '예'라고 말하신다면 부모님의 사랑을 흠뻑 받은 거랍니다. 1. 부모님이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준 기억이 있나요? 2. 당신이 힘든 이야기, 속이야기를 부모님께 해본 적이 있나요? 3. 당신 자신의 소견과...
    Date2012.02.16 ByDreamy Views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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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이들이 기억하는 아빠의 모습

    아이들이 기억하는 아빠의 모습 1. 술, 담배를 마시고 피는 모습 2. 항상 이불 덮고 자고 있는 모습 3. TV 리모콘을 들고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 4. 열심히만 살고 행복하게 사는 것에는 서툰 모습. 토머스 고든은 "아버지의 역할은 13살(초등학교 6학년)까지다...
    Date2012.02.08 ByDreamy Views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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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三餘 삼여

    三 餘 삼 여 사람은 평생에 세 가지 여유로움을 즐겨야 한다.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한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었다.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
    Date2012.02.03 ByDreamy Views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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